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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4/06/11 13:04:56 |
Name | 오호라 |
Subject | 대왕고래 프로젝트 공개 자료, 돌연 비공개 전환 |
https://m.nocutnews.co.kr/news/6158391 윤석열 대통령이 이 지역의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을 밝힌 후 이런 발표의 근거가 되는 분석 결과를 내놓은 미국 '액트지오'를 자문업체로 선정하는 과정과 해당 업체의 전문성 등 관련 의혹이 꼬리에 꼬리를 물자 [추가 검증을 위한 자료를 제공하지 않으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10일 정보공개포털에 따르면 '대왕고래 탐사시추를 위한 케이싱 설치 용역'과 '대왕고래 탐사시추를 위한 시추작업 현장감독' 관련 계약 자료는 당초 '부분공개 자료'였지만 자료 제공기관인 한국석유공사의 공개여부 수정으로 관련 자료 확인이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싱은 시추된 곳을 보호하기 위해 외곽에 강한 관을 설치하는 작업을 의미하는데, 석유공사가 이런 작업을 진행하기 위한 용역 관련 자료와 시추 작업 관련 자료 일부를 공개했다가 이마저도 공개하지 않으려고 한 것이다. ------------ 더이상의 의혹제기와 검증요구를 하지 말라는 의미이겠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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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의문을 제기하면 해명이나 관련 자료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죄다 비공개를 시켜버리니 의문이 커질 수밖에 없죠.
이 정부의 의문점은 스스로 증폭시키는 경향이 매우 큽니다.
이 정부의 의문점은 스스로 증폭시키는 경향이 매우 큽니다.
이건은 보면 볼수록 김건희가 공개하라고 지시한게 맞는것 같단 생각이 계속 들고 있읍니다.
1 제정신 박힌 참모라면 저런걸 치고나가라고 지시했을리가 없는데다가
온갖 참모 / 장관들이 '저는 몰랐읍니다'를 시전하고 있습니다.
2 누가봐도 수천명이 근무하는 대기업이 하다말고 나간자리에
(아무리 전력이 우수하다 한들) 1인기업하면서 컨설팅 하는 사람이 파자는 의견을 냈다고 한들
제대로 된 관측 자료를 공개하든 제대로 된 선임 절차를 공개하든 해야
석유 전문가 집단 쪽에서 그런 공개된 정보들을 보고 '와 이거 ㄹㅇ 대박임미... 더 보기
1 제정신 박힌 참모라면 저런걸 치고나가라고 지시했을리가 없는데다가
온갖 참모 / 장관들이 '저는 몰랐읍니다'를 시전하고 있습니다.
2 누가봐도 수천명이 근무하는 대기업이 하다말고 나간자리에
(아무리 전력이 우수하다 한들) 1인기업하면서 컨설팅 하는 사람이 파자는 의견을 냈다고 한들
제대로 된 관측 자료를 공개하든 제대로 된 선임 절차를 공개하든 해야
석유 전문가 집단 쪽에서 그런 공개된 정보들을 보고 '와 이거 ㄹㅇ 대박임미... 더 보기
이건은 보면 볼수록 김건희가 공개하라고 지시한게 맞는것 같단 생각이 계속 들고 있읍니다.
1 제정신 박힌 참모라면 저런걸 치고나가라고 지시했을리가 없는데다가
온갖 참모 / 장관들이 '저는 몰랐읍니다'를 시전하고 있습니다.
2 누가봐도 수천명이 근무하는 대기업이 하다말고 나간자리에
(아무리 전력이 우수하다 한들) 1인기업하면서 컨설팅 하는 사람이 파자는 의견을 냈다고 한들
제대로 된 관측 자료를 공개하든 제대로 된 선임 절차를 공개하든 해야
석유 전문가 집단 쪽에서 그런 공개된 정보들을 보고 '와 이거 ㄹㅇ 대박임미다!'라고 맞장구를 쳐줄수 있을텐데
그런 정보도 하나도 내질 않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누가 윤통 편을 들어주고 싶어도 들어줄래야 들어줄법한 자료 1개가 안나와요 지금.
3 첫날 대통령 브리핑에 '세계 최고 수준의 심해 기술 평가 전문 기업'이라는 단어가 적혔는데
일단 저런걸 도대체 누가 평가할수 있는지부터가 의문입니다. 무슨 석유 잡지에서 '심해기술평가 전문기업 100위' 같은걸 선정발표하기라도 하냔 말이죠
저런 표현 자체가 애초에 되게 그 주식쟁이들이 좋아할법한 표현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어요.
그리고 대통령 주변에 주식 좋아하는 분이 한분 계시긴 하죠. 그 뭐 주가 조작이니 뭐 소환조사니 해서 시끄러운 그분..
1 제정신 박힌 참모라면 저런걸 치고나가라고 지시했을리가 없는데다가
온갖 참모 / 장관들이 '저는 몰랐읍니다'를 시전하고 있습니다.
2 누가봐도 수천명이 근무하는 대기업이 하다말고 나간자리에
(아무리 전력이 우수하다 한들) 1인기업하면서 컨설팅 하는 사람이 파자는 의견을 냈다고 한들
제대로 된 관측 자료를 공개하든 제대로 된 선임 절차를 공개하든 해야
석유 전문가 집단 쪽에서 그런 공개된 정보들을 보고 '와 이거 ㄹㅇ 대박임미다!'라고 맞장구를 쳐줄수 있을텐데
그런 정보도 하나도 내질 않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누가 윤통 편을 들어주고 싶어도 들어줄래야 들어줄법한 자료 1개가 안나와요 지금.
3 첫날 대통령 브리핑에 '세계 최고 수준의 심해 기술 평가 전문 기업'이라는 단어가 적혔는데
일단 저런걸 도대체 누가 평가할수 있는지부터가 의문입니다. 무슨 석유 잡지에서 '심해기술평가 전문기업 100위' 같은걸 선정발표하기라도 하냔 말이죠
저런 표현 자체가 애초에 되게 그 주식쟁이들이 좋아할법한 표현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어요.
그리고 대통령 주변에 주식 좋아하는 분이 한분 계시긴 하죠. 그 뭐 주가 조작이니 뭐 소환조사니 해서 시끄러운 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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