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 24/04/08 12:36:49 |
Name | 오호라 |
File #1 | 1712545838_0002429495_001_20240408101701092.jpg (84.2 KB), Download : 1 |
Subject | 투표 앞두고 조국혁신당 보도량 급락, 민주당 네거티브 보도 증가 |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29495?sid=100 CBS라디오 프로그램인 한판승부가 야당에게 유리한 편파방송이라며 난리를 치던 진중권을 생각하면 그저 웃음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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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이나 식당에서 보도채널 보고 있자면 참 대단하다 싶습니다. 여당 대변하는 인물들이 우르르 하고 싶은 말 다 하면, 야당 측이랍시고 나온 양반들(예전에는 주로 이상민)이 어버버버 맞아주거나, 오히려 같이 야당 까고 끗. 주요뉴스랍시고 10개씩 가져오는 것도 죄다 야당에 불리한 내용들만.
저는 이번 본문 기사는
그냥 익숙한 정치논리대로의 언론 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언론인들이 이 기사를 본다면 '?? 야 우린 항상 이정도 논란에는 이정도 보도를 해왔어!!'
라고 항변할꺼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번 일은 그냥 언론은 늘상 해오던 대로 했다고 생각해요.
다만 이번 선거에는 민주당 / 조국혁신당 후보자들이
어떤 종류의 도덕적 면죄부를 받아놓은 상태인듯.
지지율이 전혀 안움직입니다.
보통 저정도 네거티브가 나오면 후보가 도게자 박거나 정당이 공천취소같은걸 하지 않고는 못배기게 됩니다.
(여당 야당 기울어진... 더 보기
그냥 익숙한 정치논리대로의 언론 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언론인들이 이 기사를 본다면 '?? 야 우린 항상 이정도 논란에는 이정도 보도를 해왔어!!'
라고 항변할꺼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번 일은 그냥 언론은 늘상 해오던 대로 했다고 생각해요.
다만 이번 선거에는 민주당 / 조국혁신당 후보자들이
어떤 종류의 도덕적 면죄부를 받아놓은 상태인듯.
지지율이 전혀 안움직입니다.
보통 저정도 네거티브가 나오면 후보가 도게자 박거나 정당이 공천취소같은걸 하지 않고는 못배기게 됩니다.
(여당 야당 기울어진... 더 보기
저는 이번 본문 기사는
그냥 익숙한 정치논리대로의 언론 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언론인들이 이 기사를 본다면 '?? 야 우린 항상 이정도 논란에는 이정도 보도를 해왔어!!'
라고 항변할꺼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번 일은 그냥 언론은 늘상 해오던 대로 했다고 생각해요.
다만 이번 선거에는 민주당 / 조국혁신당 후보자들이
어떤 종류의 도덕적 면죄부를 받아놓은 상태인듯.
지지율이 전혀 안움직입니다.
보통 저정도 네거티브가 나오면 후보가 도게자 박거나 정당이 공천취소같은걸 하지 않고는 못배기게 됩니다.
(여당 야당 기울어진 운동장 얘기가 아닙니다. 지난 선거에 차명진만 봐도 그러함.)
근데 중앙당에 부담 자체가 안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고민을 하고 있는것 같긴 한데
'버틸만하다'라고 생각하고 있는듯.
각지에서 지지율이 흔들리고 여론 지형이 흔들리고
중앙당이 가용가능한 자원을 돌려다가
지원유세를 보내고 할 역량이 모자라게 되면 중앙당에서 후보를 잘랐을겁니다.
그런일이 벌어지고 있지 않는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덧붙여, 조국이 지금처럼 돌풍을 일으키는 일도 평소의 정치논리대로라면 없었을 일입니다.
조국한명만이 아니라 민주당 + 조국혁신당 후보들 전체가
일정부분, 도덕적 면죄부를 받은 상태라고 해석할 수밖에 없음.
상상도 해본적이 없읍니다 솔직히.
'너도 쓰레기구나? 괜찮아. 됬고 일단 다 모여봐, 조져볼 놈이 있어.' <- 뭐 이런 상태인듯
그냥 익숙한 정치논리대로의 언론 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언론인들이 이 기사를 본다면 '?? 야 우린 항상 이정도 논란에는 이정도 보도를 해왔어!!'
라고 항변할꺼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번 일은 그냥 언론은 늘상 해오던 대로 했다고 생각해요.
다만 이번 선거에는 민주당 / 조국혁신당 후보자들이
어떤 종류의 도덕적 면죄부를 받아놓은 상태인듯.
지지율이 전혀 안움직입니다.
보통 저정도 네거티브가 나오면 후보가 도게자 박거나 정당이 공천취소같은걸 하지 않고는 못배기게 됩니다.
(여당 야당 기울어진 운동장 얘기가 아닙니다. 지난 선거에 차명진만 봐도 그러함.)
근데 중앙당에 부담 자체가 안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고민을 하고 있는것 같긴 한데
'버틸만하다'라고 생각하고 있는듯.
각지에서 지지율이 흔들리고 여론 지형이 흔들리고
중앙당이 가용가능한 자원을 돌려다가
지원유세를 보내고 할 역량이 모자라게 되면 중앙당에서 후보를 잘랐을겁니다.
그런일이 벌어지고 있지 않는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덧붙여, 조국이 지금처럼 돌풍을 일으키는 일도 평소의 정치논리대로라면 없었을 일입니다.
조국한명만이 아니라 민주당 + 조국혁신당 후보들 전체가
일정부분, 도덕적 면죄부를 받은 상태라고 해석할 수밖에 없음.
상상도 해본적이 없읍니다 솔직히.
'너도 쓰레기구나? 괜찮아. 됬고 일단 다 모여봐, 조져볼 놈이 있어.' <- 뭐 이런 상태인듯
어.. ㅋㅋ 말씀하신게 사실 제 생각과는 좀 다른 생각류의 방향입니다.
저는 '민주당계 지지자들'이 변했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이쪽 지지자들은 그런 사람을 되게 싫어했던것 같은데, 이번에는 지지자들이 다른 태도를 보이는 느낌임.
반윤 프레임이 너무 강력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준석 vs 공영운 선거가 벌어지는 화성을에서는 민주당 지지자들이 공영운에게서 고개를 조금씩 돌리는 현상이 보이고 있는데
이건 반윤프레임이 이준석에게는 잘 작동하지 않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김준혁도 지금 논란이 꽤 있고, 그 논란이... 더 보기
저는 '민주당계 지지자들'이 변했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이쪽 지지자들은 그런 사람을 되게 싫어했던것 같은데, 이번에는 지지자들이 다른 태도를 보이는 느낌임.
반윤 프레임이 너무 강력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준석 vs 공영운 선거가 벌어지는 화성을에서는 민주당 지지자들이 공영운에게서 고개를 조금씩 돌리는 현상이 보이고 있는데
이건 반윤프레임이 이준석에게는 잘 작동하지 않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김준혁도 지금 논란이 꽤 있고, 그 논란이... 더 보기
어.. ㅋㅋ 말씀하신게 사실 제 생각과는 좀 다른 생각류의 방향입니다.
저는 '민주당계 지지자들'이 변했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이쪽 지지자들은 그런 사람을 되게 싫어했던것 같은데, 이번에는 지지자들이 다른 태도를 보이는 느낌임.
반윤 프레임이 너무 강력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준석 vs 공영운 선거가 벌어지는 화성을에서는 민주당 지지자들이 공영운에게서 고개를 조금씩 돌리는 현상이 보이고 있는데
이건 반윤프레임이 이준석에게는 잘 작동하지 않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김준혁도 지금 논란이 꽤 있고, 그 논란이 꽤 큰것 같은데
그쪽은 상대후보가 대파 이수정 선생이셔서 지지자들 표심이 1도 안움직입니다.
반면 공영운쪽은 김준혁 후보에 비하면 훨씬 논란이 덜한데도 표심이 꾸준히 움직이고 있음.
반윤프레임이 강력한가 허술한가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저는 '민주당계 지지자들'이 변했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이쪽 지지자들은 그런 사람을 되게 싫어했던것 같은데, 이번에는 지지자들이 다른 태도를 보이는 느낌임.
반윤 프레임이 너무 강력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준석 vs 공영운 선거가 벌어지는 화성을에서는 민주당 지지자들이 공영운에게서 고개를 조금씩 돌리는 현상이 보이고 있는데
이건 반윤프레임이 이준석에게는 잘 작동하지 않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김준혁도 지금 논란이 꽤 있고, 그 논란이 꽤 큰것 같은데
그쪽은 상대후보가 대파 이수정 선생이셔서 지지자들 표심이 1도 안움직입니다.
반면 공영운쪽은 김준혁 후보에 비하면 훨씬 논란이 덜한데도 표심이 꾸준히 움직이고 있음.
반윤프레임이 강력한가 허술한가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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