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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3/06/01 09:17:20 |
Name | 알탈 |
Subject | 5월 무역수지 -21억달러…15개월 연속 적자 행진(상보) |
https://v.daum.net/v/20230601091240388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3년 5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우리나라 수출은 522억4000만달러, 수입은 543억40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21억달러 적자를 냈다. 수출은 전년 동월(616억달러)보다 15.2% 감소한 522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계속되는 IT업황 부진, 지난해 5월 수출이 역대 5월 중 기준 2위 실적을 기록한 기저효과 등으로 감소세를 나타냈다. 다만 조업일수 영향을 배제한 일평균 수출은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으로 24억달러대를 회복했다.] 킹달러와 중국 수출 감소의 여파로 15개월 째 무역 적자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국내는 금리 인하로 경기를 부양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보이는데, 무역적자 누적에도 그러한 처방이 유효할지는 걱정입니다. 당장 이쪽 업계에서도 상위권 제약사부터 구조조정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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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정도 적자가 나는데 이 정도로 안까이는 정부도 참 보기 힘든 듯...
박근혜 이명박도 이정도 실드를 받진 못했습니다. 진짜 언론이 역대급으로 피의 실드 쳐주는 중이라고 봐야하는거 아닌가..
박근혜 이명박도 이정도 실드를 받진 못했습니다. 진짜 언론이 역대급으로 피의 실드 쳐주는 중이라고 봐야하는거 아닌가..
IMF 이후로는 08년 이후 처음 있는 적자입니다. 21세기 들어 한번도 보지못한 무능의 극치에요 이정도면.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시절에는 반도체 사이클이 없기라도 했단 말입니까? 역대급으로 본적도 없는 숫자를 찍어놓고도 저정도로 안까이는건 그냥 뭐...... 언론이 그냥 미친거에요. 이건 보수언론 기울어진 운동장 문제라고 할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언론 다 폐쇄했다고 봐도 안이상할 수준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전두환정도는 되야 비교가능할 수준이라고 봐야하는거 아닌가 생각해요.
15개월이든 연도별이든 적자폭이든
아무거나 대충 골라잡아도 처음있는 거라고 대충 말하면 대충 맞을 정도입니다. 뭐하러 그런걸 구체적으로 특정하려고 하십니까 대충 찍어도 트루인데? (......)
근데 뉴스타파를 본다고 왜 그런 생각이 안 들 수 있다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뉴스타파 기사를 보면 왜 이런 기사들이 다른 곳에서는 중요하게 다루어지지 않을까 의문을 품을 법도 할 것 같거든요. 이런 기사들을 다루는 곳이 있기는 있으니까 별로 문제가 없는 것 같다는 의미일까요?
그런 의미셨군요. 제 생각에 언론지형이 기울어져 있다는 것은 그런 다양한 논조들이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대중에 미치는 영향력에 현격한 차이가 있어서일 것 같습니다. 주요언론사가 어떤 주제를 주요의제로 삼는지부터 해서, 어느만큼의 보도분량을 들이는지, 포털을 통한 노출 정도 등 유통과정의 차이를 생각하면 대중에게 결과적으로 전달되는 정보에 있어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을 거에요. 어딘가에서 접하는 게 가능하다는 것만으로는 그런 기울기를 이길 수 없을 겁니다.
뭐... 어쩌겠읍니까 코로나 특수 다 끝나고 쳐 맞는 중이죠.
그분께서 이 대세 흐름을 역전 시킬 수 있을거라 아무도 기대하지 않읍니다...
그분께서 이 대세 흐름을 역전 시킬 수 있을거라 아무도 기대하지 않읍니다...
코로나 끝나고 다른 나라들은 다 회복세인데 우리나라만 '혼자' 맞고 있으니까 큰 문제인 겁니다.
대세 흐름 역전이 아니라 그냥 대세에 편승하기만 하면 되는데 그걸 못 하니 비판하는 것이구요.
올해 경제 성장률 낮아질까…IMF 한국 성장률 ‘하향’ 조정 - 이코노미스트
IMF,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 높이고 한국은 낮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3/0000039100... 더 보기
대세 흐름 역전이 아니라 그냥 대세에 편승하기만 하면 되는데 그걸 못 하니 비판하는 것이구요.
올해 경제 성장률 낮아질까…IMF 한국 성장률 ‘하향’ 조정 - 이코노미스트
IMF,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 높이고 한국은 낮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3/0000039100... 더 보기
코로나 끝나고 다른 나라들은 다 회복세인데 우리나라만 '혼자' 맞고 있으니까 큰 문제인 겁니다.
대세 흐름 역전이 아니라 그냥 대세에 편승하기만 하면 되는데 그걸 못 하니 비판하는 것이구요.
올해 경제 성장률 낮아질까…IMF 한국 성장률 ‘하향’ 조정 - 이코노미스트
IMF,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 높이고 한국은 낮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3/0000039100?sid=101
수출·내수 부진에 韓 성장률만 1.5% 제자리…동아시아서 '꼴찌' - 서울경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75169?sid=101
대세 흐름 역전이 아니라 그냥 대세에 편승하기만 하면 되는데 그걸 못 하니 비판하는 것이구요.
올해 경제 성장률 낮아질까…IMF 한국 성장률 ‘하향’ 조정 -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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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3/0000039100?sid=101
수출·내수 부진에 韓 성장률만 1.5% 제자리…동아시아서 '꼴찌' - 서울경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75169?sid=101
출처: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5634
2022년 종이신문 점유율을 봐도 조중동만 따져봐도 50%에 육박하고
네이버 포털 뉴스 기사 조회수만 봐도 보수 언론이 진보 언론보다 조회수가 훨 많죠.
MBC를 비롯한 현 정권에 비판적인 언론들은 오늘도 가열차게 비판 여론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기사가 노출되는 커버리지가 다르기 때문에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주장이 나오는 게 아닐까요?
우리나라의 여야 지지율이 저 조회수만큼 나뉘나요? 그냥 상대적으로 젊은 진보쪽이 소비하는 여론의 창이 다양한건 아니구요? 네이버 다 바꿔서 이제 자기가 보고싶은 언론만 보게 해놨잖아요? 실제로 저 기사도 대부분의 기사는 생활 IT에 조회수가 몰리네요. 그냥 비판하고자하는 언론에서 그쪽 분야에 양질의 기사를 내보낸다고 이해해야하지 않나요?
그럼에도 사람이 안찾아보는건 야당쪽 언론의 문제라 봐야하지 않나요? 그쪽 언론사에서 사람을 더 끌수있게 고민을 해야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노출되는 커버리지가 문제라는데, 그럼 강제로 배당해야한다 이건가요?
그럼에도 사람이 안찾아보는건 야당쪽 언론의 문제라 봐야하지 않나요? 그쪽 언론사에서 사람을 더 끌수있게 고민을 해야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노출되는 커버리지가 문제라는데, 그럼 강제로 배당해야한다 이건가요?
선생님이 링크하신 자료에 조회수가 정치뉴스만 나오는게 아니고, 조회수 트렌드를 보면 최소 온라인에서 뉴스기사를 클릭하는 사람이 보는 기사는 생활 IT 사회 순이며, 생각보다 정치 기사는 인기있는 기사 종류라 보기 힘드네요. 거기에 대해 별 코멘트가 없다면 저랑 하는 토론에는 별 의미가 없는 기사 같구요.
MBC, KBS, 그리고 김어준을 위시한 소위 진보 언론들과 한경오의 영향력은 없나요?
김어준은 뭐 대단한 질의 뉴스로 팬을 끌어모았을까요?
뭔 모든 언론이 다 장악당한 세상 이야기하는것도 아니고. 비교를 전두환 시대... 더 보기
MBC, KBS, 그리고 김어준을 위시한 소위 진보 언론들과 한경오의 영향력은 없나요?
김어준은 뭐 대단한 질의 뉴스로 팬을 끌어모았을까요?
뭔 모든 언론이 다 장악당한 세상 이야기하는것도 아니고. 비교를 전두환 시대... 더 보기
선생님이 링크하신 자료에 조회수가 정치뉴스만 나오는게 아니고, 조회수 트렌드를 보면 최소 온라인에서 뉴스기사를 클릭하는 사람이 보는 기사는 생활 IT 사회 순이며, 생각보다 정치 기사는 인기있는 기사 종류라 보기 힘드네요. 거기에 대해 별 코멘트가 없다면 저랑 하는 토론에는 별 의미가 없는 기사 같구요.
MBC, KBS, 그리고 김어준을 위시한 소위 진보 언론들과 한경오의 영향력은 없나요?
김어준은 뭐 대단한 질의 뉴스로 팬을 끌어모았을까요?
뭔 모든 언론이 다 장악당한 세상 이야기하는것도 아니고. 비교를 전두환 시대랑 하는 덧글을 보니 말이 안나와서 덧글을 달긴했는데 사람이 안보는걸 어쩌란겁니까. 친야당에 가까운 언론들이 할말 못사는 세상도 아니구요. 충분히 뉴스 잘나오던데요. 사람들이 안보면 어쩔수 없죠.
MBC, KBS, 그리고 김어준을 위시한 소위 진보 언론들과 한경오의 영향력은 없나요?
김어준은 뭐 대단한 질의 뉴스로 팬을 끌어모았을까요?
뭔 모든 언론이 다 장악당한 세상 이야기하는것도 아니고. 비교를 전두환 시대랑 하는 덧글을 보니 말이 안나와서 덧글을 달긴했는데 사람이 안보는걸 어쩌란겁니까. 친야당에 가까운 언론들이 할말 못사는 세상도 아니구요. 충분히 뉴스 잘나오던데요. 사람들이 안보면 어쩔수 없죠.
P의노예 님//
정치 기사 조회수를 분석한 자료가 없어서 궁한대로 가져왔긴 했는데 주장에 뒷받침이 안된다니 어쩔 수 없군요.
그러면 선생님께서도 왜 KBS, YTN 등이 친야당, 진보 언론으로 분류되는지 설명을 해주셔야죠. 저는 이 부분도 별로 납득이 안되는데요?
정권에 조금만 비판적이더라도 다 진보 언론에 범주로 넣어버리면 당연히 보수와 진보의 균형추가 점점 평형을 이루는 것 아닐까요?
정치 기사 조회수를 분석한 자료가 없어서 궁한대로 가져왔긴 했는데 주장에 뒷받침이 안된다니 어쩔 수 없군요.
그러면 선생님께서도 왜 KBS, YTN 등이 친야당, 진보 언론으로 분류되는지 설명을 해주셔야죠. 저는 이 부분도 별로 납득이 안되는데요?
정권에 조금만 비판적이더라도 다 진보 언론에 범주로 넣어버리면 당연히 보수와 진보의 균형추가 점점 평형을 이루는 것 아닐까요?
퓨질리어 님//
뭐 딱히 설명을 드려야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아 굳이 비유해서 설명드리자면.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중앙에서 서울시 오발령 비판하는 뉴스를 올렸으니 (34882 참고) 이제 친여 아니라 봐도 될까요? 동의는 못하시겠죠. 같은 이치라고 보시면 될거같네요.
뭐 딱히 설명을 드려야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아 굳이 비유해서 설명드리자면.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중앙에서 서울시 오발령 비판하는 뉴스를 올렸으니 (34882 참고) 이제 친여 아니라 봐도 될까요? 동의는 못하시겠죠. 같은 이치라고 보시면 될거같네요.
P의노예 님//
그런 말씀을 하시니 제가 더 말씀 드려도 논의가 공전될 것 같네요.
하다못해 KBS가 친노동, 친여성, 친성소수자의 논조를 보였다면 이해가 되었을 텐데 KBS가 진보라고 하시니 저도 잘 납득이 안되네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런 말씀을 하시니 제가 더 말씀 드려도 논의가 공전될 것 같네요.
하다못해 KBS가 친노동, 친여성, 친성소수자의 논조를 보였다면 이해가 되었을 텐데 KBS가 진보라고 하시니 저도 잘 납득이 안되네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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