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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04/09 16:35:54수정됨 |
Name | 늘쩡 |
Subject | 아프리카 최빈국 원주민이 건축계 노벨상 '프리츠커' 받은 이유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62080 https://www.khan.co.kr/culture/art-architecture/article/202203221411001 2022년 프리츠커 상 수상자로 부르키나파소 출신 건축가 프란시스 케레가 선정되었습니다. 국내 관련 보도 중에는 중앙일보와 경향신문 기사가 제일 괜찮은 것 같습니다. 건축 행위와 그로 인해 창조된 공간이 생활 양식이나 삶에 대한 인식과 영향을 주고 받는 상호작용에 대해 생각하게 되네요. 특히, 우리나라 특유의 아파트 문화, 청와대 이전 이슈 등과 연관 지어가며 읽으니 더 재미있었어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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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프리츠커상 추세가 건축 조형미나 양식의 발전(조형이나 구조적 측면의 시도)보다는 사회적 의미를 담고 있는가, 로컬성을 살렸느냐 쪽에 초점이 맞춰지더라구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지만 한편으로는 현대 건축사조가 양식적인 한계점에 도달했나 생각도 듭니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지만 한편으로는 현대 건축사조가 양식적인 한계점에 도달했나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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