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 22/01/29 16:03:37 |
Name | 인생호의 선장 |
Subject | 깐풍기도 판다고? 왕서방들의 ‘짝퉁 한식당’ 유럽서 확산 |
http://naver.me/FyKR96EI 물론 한식이 아닌 요리를 한식이라 우기거나 중화공정 같은 것은 잘못된 일이지만 한식당 자체가 늘어나는 것은 긍정적인 것 아닐까요??? 우리나라에서 파스타.스시.스테이크.커리 할 때 꼭 그 나라사람이 경영하고 그나라에서 인증을 받아야 하는 거 아니잖아요..그리고 NFT 원리마냥 복제본이 많을수록 원본이 더 가치있어지는 법인데... 피자먹다보면 아 이태리가서 정통 피자 먹어보고싶다. 스시먹다보면 일본가서 스시먹어보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오히려 한국의 한식당들이 프리미엄이 되고 관광활성화에도 도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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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뉴스거리도 아니죠. 그럼 비비고부터 감히 만두라고 외국에 파는거부터 사과해야하는거아닌가; 물론 이게 엄청 유명해져서 오히려 본가를 잡아먹을정도면 좀 싫어하긴 하겠죠 남미사람들 타코벨 싫어하는것처럼...
[일본의 경우 이른바 ‘짝퉁 일식’에 맞서 제대로 된 일식 문화를 알리자며 지난 2006년 해외 일본 음식점에 대한 인증제 도입을 추진했다. 그러나 미국과 유럽 언론들이 “문화 국수주의적 발상”이라는 비판을 쏟아내자 일본 정부는 손을 뗐다. 대신 ‘일본식 레스토랑 해외보급추진기구(JRO)’라는 민간 기관이 등장해 ‘추천 일본식 레스토랑’ 인증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일본도 비슷한 짓을 했다가 문화 국수주의적 발상이라고 비판받았던걸 본문에서도 스스로 짚고 있긴 하네요.
그래도 혐중정서 기반한 조회수 유도 기사라는 인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일본도 비슷한 짓을 했다가 문화 국수주의적 발상이라고 비판받았던걸 본문에서도 스스로 짚고 있긴 하네요.
그래도 혐중정서 기반한 조회수 유도 기사라는 인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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