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10/01 16:23:39수정됨
Name   주식하는 제로스
Subject   이재명 "유동규 측근 아냐..돈받고 도와야 측근”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25204

https://news.nate.com/view/20210930n38607?isq=10719&mid=n0208

이재명 "유동규 측근 아냐…산하기관 간부가 측근이면 미어터질 것"

"측근, 측근하는데 측근이라고 불릴려면 비서실에 있다던지, 돈을 받아 날 도와줬다던지 해야 하지 않나. 산하기관 직원 갖고 측근이라고 하면 지나치다고 생각한다"

라고 이재명씨는 이야기했습니다.

그렇죠 산하기관 간부가 다 측근은 아니겠죠. 근데..

2019. 5. 30. 기사입니다. ['이재명 삼국지외전'..방탄 3인방 누굴까]
헤럴드 경제의 낯부끄러운 용비어천가 기사네요.
https://news.v.daum.net/v/20190530070900780

‘THE 이재명의 사람’은 콤팩트하다. 이 지사와 일합(一合)을 겨룰 배짱이 있는 인물은 정진상, [유동규], 김남준 등 3명으로 압축된다. 이들은 이심(李心)을 읽는 몇안되는 정무라인이다. 서로 잘 연락을 안해도 이 지사 복심(腹心)을 읽어내고 행동한다. ‘액트탱크’의 압축판이다.

....

[삼국지에 나오는 장비는 유동규 경기관광공사 사장이 단연 꼽힌다. 외모도 기골이 장대해 장비와 흡사(?)하다. 수염만 붙히면(?) 영락없이 장비다. 우직하고 강직하다. 돌격형 의리로 이 지사가 막힌 부분을 정면돌파한다. 전 성남도시공사 기획본부장을 지냈다. 대형 사업을진행하면서 외부청탁 소음을 없애기위해 사무실에서 8년간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할 정도로 소신파다. 조직 장악력은 ‘국보급’이다.]

--

올해 2월 기사도 있네요. <지금은 삭제되었다 합니다>

[왕좌의 게임 이재명시리즈 ②] 이재명 주위에 간신이 없는 진짜 이유 2021-02.17 09:51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이재명 경기지사 주위에는 간신이나 설치는(?) 측근이 없다. 측근 잡음이 나오지 않는 이유는 이 지사 카리스마에서 내뿜는 조직장악력이다. 이 지사에겐 3대 마차가 딱 버티고 서있다.

수십년전부터 혈명을 맺어온 정진상 정책팀장, 제갈공명 김남준 언론비서관, [유동규 전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이미 한몸]이다. 신라시대로 말하면 진골이다. 진골 주위에는 성골, 육두품이 포진돼 있다. 이들의 잡음은 한번도 없다.

--
오글오글합니다..

근데 성골 진골..? ㅋㅋㅋ






3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001 사회카페 수영장서 6세 익사…"구조요원 없어" vs "부모 책임" 17 swear 21/10/01 3440 0
26000 사회고용부 "화천대유, 곽상도 아들 산재보고서 내라" 통보 3 Picard 21/10/01 2497 0
25999 정치이재명 "유동규 측근 아냐..돈받고 도와야 측근” 16 주식하는 제로스 21/10/01 3639 3
25998 사회피흘린채 발견돼 중태…중고차 유튜버, 보복범죄 아니었다 2 swear 21/10/01 2634 0
25997 정치"문재인 정부 군대는 종이 호랑이도 아닌 종이 고양이" 19 혀니 21/10/01 2920 0
25996 정치"곽상도 옹호 아니다" 조수진 해명글에, 진중권이 남긴 댓글 10 Picard 21/10/01 2486 1
25995 사회수도권 식당-카페 밤 10시까지…결혼식 식사 안 하면 최대 199명(종합) 16 다군 21/10/01 2887 0
25994 정치대장동이 부른 역설…‘검수완박’ 외쳤던 與 “檢 수사 믿어라” 23 맥주만땅 21/10/01 2556 0
25993 게임국내 전문가에게 물었다 - 2021 롤드컵 파워랭킹 2 swear 21/10/01 2556 0
25992 경제'찰칵 찰칵'…2030 女 패션쇼장 된 골프장 2 다군 21/10/01 2819 0
25991 사회유서 남기고 사라졌던 음성 소방관, 4살 아들과 숨진 채 발견 2 swear 21/10/01 2872 0
25990 문화/예술갯벌 세계유산, '세계 5대' 강화갯벌 왜 빠졌나 엘에스디 21/10/01 2543 4
25989 사회검찰 '대장동 키맨' 유동규 응급실서 체포..'도주우려' 27 Picard 21/10/01 2498 1
25988 사회500여만명 끝내 백신 예약 안했다..이들에게 남은 선택지는 19 Picard 21/10/01 3107 0
25987 사회대방건설, 검단신도시 공사 강행…"심려 끼쳐 매우 유감" 3 Picard 21/10/01 2273 0
25986 사회손준성 "관여 사실 없어 수사로 진실"..'고발사주 의혹' 공수처로 19 Picard 21/10/01 2344 0
25985 정치안철수 "대장동 게이트, 이재명이 설계하고 판 깔았어" 2 Picard 21/10/01 2336 0
25984 정치"당신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이준석의 새벽 페북 속 당신은 누구? 5 Picard 21/10/01 2049 0
25983 IT/컴퓨터일본인 "한국폰, 안사"..삼성 신형 폴더블도 홀대? 3 먹이 21/10/01 2829 0
25982 정치김만배, 대법원 판결 전후 권순일 전 대법관 수차례 만나 20 사십대독신귀족 21/10/01 2056 4
25981 경제국방부 "파주 힐스테이트더운정 완공시 작전 불가능" 14 Regenbogen 21/09/30 3288 0
25980 정치'아리팍' 42억에 놀란 국토부, 市에 "여의도개발 발표 연기" 8 moqq 21/09/30 2952 2
25979 경제던킨 반죽에 민노총 지회장이 고의로 기름 부어···비알코리아 "제보 영상 조작" 21 the 21/09/30 3849 0
25978 기타은행권 “시한 폭탄 커진다” 25 Wolf 21/09/30 3571 0
25977 정치이재명 29% 윤석열 17%…대장동 논란뒤 격차 더 벌어졌다[NBS] 16 Picard 21/09/30 3538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