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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19/08/20 20:24:24 |
| Name | 이노우에나오야 |
| Subject | “조국 아내, 딸 공주대 인턴 면접 직접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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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onga.com/news/list/article/all/20190820/97040673/2 공주대 B 교수는 조국의 아내와 같이 서울대 재학시절 천문학 동아리에서 같이 활동을 해서 아는 사이였다고 합니다 이게 진짜면 ㅋㅋㅋㅋㅋㅋ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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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이렇게되면 무관심한 애아빠에 극성엄마조합으로 아내가 애아빠는모르는 모든일의 원흉일수도 있겠다는 정말 말같잖은 생각도 해봅니다
정경심 씨도 한 사람의 대학교수로서 엄연히 공적인 사회활동을 하고 있으며 웅동학원 이사이고 자녀 교육과 부양에서 조국 씨와 공동책임을 지고 있는 사람인데, 흑막 뒤에서 치맛바람으로 조종하는 극성엄마 정도의 이미지로 만들어버리는 건 상당히 불쾌해요.
아는 사이인 것 까지야 뭐 그렇다치더라도, 면접 보기 전에 데리고 가서 인사 시키는 건 뭔 시츄에이션?
면접관과 면접자가 서로 아는 사이여도 면접 보기 전에 서로 대화나누는 건 금기사항인데-_-
면접관과 면접자가 서로 아는 사이여도 면접 보기 전에 서로 대화나누는 건 금기사항인데-_-
강준상은 사표 쓰고 주남대 병원 그만두고, 자기 부인에게 '당신도 욕심 내려놔, xx인생 하고 당신 인생은 다른거야.'하면서 책임졌는데, 과연 조국 지명자는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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