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7/06/26 21:30:48
Name   도라에몽
Subject   5개월 운동 결과
제가 운동을 시작한 계기는 단순합니다.

건강해지고 싶었어요.


어느 남성분이나 대부분 그렇겠지만,
대학생 때에는 신검 1급을 받고, 키 186에 몸무게 74~75를 유지하는 날씬한 몸이었지요.


그러다가 7급 준비를 시작하면서 조금씩 살이 붙기 시작하더니,
회사에 들어가고 나서부터는 급격히 살이 찌기 시작하더군요.


다행히 결혼하기 전 열심히 운동해서 몸무기 81 정도까지 유지했지만,
결혼하고 나서 매일 와이프와 야식먹고,
첫째가 태어나서는 첫째 남긴 음식과 간식도 먹고,
가끔 치맥에, 소주까지 먹어주니 급격히 몸무게가 늘어났지요.


그리고 15년도 회사 정기 건강검진을 받아보니
혈압은 140까지 올라가서 고혈압 위험수치로 나오고,
혈당도 110 언저리까지 오는 등 조금 위험하겠다 싶더라고요.


당시 나이 34살에, 연금 받으려면 아직 멀은 시점이어서 조금 충격을 먹었는데,
그래도 그러려니 넘기고 말았죠.


그리고 2년 뒤 올해 1월이 되니 회사 정기 건강검진이 무서워지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일주일에 3번씩 회사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구내 체력단련실에서 런닝머신을 열심히 뛰었어요.


5분은 시속 6.5 정도로 걷고, 5분은 시속 8.5정도로 널널히 뛰는 식으로 한시간씩 해주니
올해 건강검진 결과
혈압도 115까지 떨어졌고, 혈당도 80까지 떨어졌네요!!
덤으로 배도 좀 들어가고, 가슴도 조금 들어간 거 같아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조금 더 날씬해질 수 있도록
꾸준히 운동 해보려고요!!


회사원 홍차넷 분들 모두 열심히 운동해서 건강해지자고요!!



5
  • 춫천
  • 운동은 추천입니다.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티타임 게시판 이용 규정 2 토비 15/06/19 35639 1
16006 일상/생각이제 노래도 공짜로 무제한 생성이 가능한 시대가 왔습니다. 큐리스 26/02/09 284 0
16005 방송/연예요새 숏츠는 옛날 것들도 끌올해서 많이 쓰네요. 2 kien 26/02/08 402 0
16004 게임인왕3, 고양이를 쫓았더니 길이 열렸다 kaestro 26/02/08 338 1
16003 일상/생각구글 브랜드 인증받았어요. 2 큐리스 26/02/07 477 11
16002 생활체육AI 도움받아 운동 프로그램 짜기 오르카 26/02/06 350 1
16000 일상/생각우리 부부는 오래살거에요 ㅋㅋ 1 큐리스 26/02/04 945 7
15999 여행갑자기 써보는 벳부 여행 후기 17 쉬군 26/02/03 789 9
15998 일상/생각아파트와 빌라에서 아이 키우기 21 하얀 26/02/03 1165 23
15997 일상/생각소유의 종말: 구독 경제와 경험의 휘발성 2 사슴도치 26/02/02 848 16
15996 오프모임참가하면 남친여친이 생겨 버리는 2월 7일 토요일 14시 사당 또는 이수 커피 모임 74 트린 26/02/02 1724 4
15995 일상/생각팀장으로 보낸 첫달에 대한 소고 6 kaestro 26/02/01 804 6
15994 일상/생각와이프란 무엇일까? 2 큐리스 26/01/31 782 10
15993 영화영화 비평이란 무엇인가 - 랑시에르, 들뢰즈, 아도르노 3 줄리 26/01/31 543 5
15992 IT/컴퓨터[리뷰] 코드를 읽지 않는 개발 시대의 서막: Moltbot(Clawdbot) 사용기 24 nm막장 26/01/31 888 1
15991 일상/생각결혼준비부터 신혼여행까지 (3/청첩장 및 본식 전, 신혼여행) 5 danielbard 26/01/30 519 4
15990 정치중국몽, 셰셰, 코스피, 그리고 슈카 15 meson 26/01/29 1279 7
15989 IT/컴퓨터램 헤는 밤. 28 joel 26/01/29 954 27
15988 문화/예술[사진]의 생명력, ‘안정’을 넘어 ‘긴장’으로 8 사슴도치 26/01/28 538 22
15987 IT/컴퓨터문법 클리닉 만들었습니다. 7 큐리스 26/01/27 694 16
15986 게임엔드필드 간단 감상 2 당근매니아 26/01/26 691 0
15983 스포츠2026년 월드컵 우승국//대한민국 예상 순위(라운드) 맞추기 관련 글 6 Mandarin 26/01/26 452 0
15982 오프모임2월 14일 신년회+설맞이 낮술모임 (마감 + 추가모집 있나?없나?) 18 Groot 26/01/26 838 3
15981 정치이재명에게 실망(?)했습니다. 8 닭장군 26/01/25 1140 0
15980 IT/컴퓨터타롯 감성의 스피킹 연습사이트를 만들었어요 ㅎㅎ 4 큐리스 26/01/25 537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