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션이지만, 세상 어디에선가 일어날 법한 얘기라 더 먹먹한 글이네요. 남자가 얼마나 비참했을지가 느껴져요

사실 아예 백 프로 픽션이라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어릴때는 술먹고 전여친한테 전화한게 한두번이 아니라..
저런 비참한 심정을 느껴봤었습니다ㅎㅎㅎㅎ

좋은 노래에요. 컨디션 좋을 때 가끔 부르는...

넬 노래를 부르시다니...
대단하시군요?

글 분위기가 좋네요. 그동안 추천 버튼만 누르다 댓글도 남깁니다.
자기 부인의 치료비를 위해서 전 여친한테 전화해서 돈을 달라고 말하는 남자라니. 없던 병도 생기겠네요. 아이고.

예전에... 아직 미성이 될 때...

관심 감사드립니다.

원래 남자 캐릭터를 더 노답으로 쓰고 싶었는데, 차마 더 이상 못 쓰겠더라고요 :(

친구랑 노래방 가면 둘 다 각자의 기분에 취해서 나눠 부르는 노래 best5 곡이네요ㅋㅋ
이 노래는 stay 하고 연결해서 들으면 더 현실같더라고요. ㅠㅠ

이 노래를 노래방에서 부르시다니요...노래 엄청 잘 하시나봅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ㅎㅎ

하...남자 .. 거참 할말이 없게하네요 .. 저리 되지 말리라!

감사합니다 :)
저 경우는 아주아주 극단적인 경우겠죠. 설마 저런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