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4/04/09 22:25:05수정됨
Name   the hive
Subject   선거일 직전 끄적이는 당별관련 뻘글
탐라에 가볍게 올리려다 뇌절해서 500자를 넘겨서 티타임에 남겨봅니다.

1.더민주+민주비례 예상 151석 이상

이보다 분위기가 더 좋긴 힘듭니다. 반윤표 결집은 더민주로 다 잘 몰렸고
그나마 남은 새미래도 문통이 열심히 꼬시는 중입니다.

2.국힘+국미래 예상 110석 아래

간단하게 말하면, 아예 지난 선거보다 결과가 더 잘 나올 수있는상황이 아니고. 결국 얼마나 빼앗기느냐인데,
이준석 담구겠다고 미래 팔아먹는 희대의 뻘짓을 한데다(경선시 같은지역구 낙선 패널티), 과정도 이준석이 부도덕해보이는 과정이 아니였다보니 결국 청년 계층을 대량으로 떨구는결과를 낳았죠.
무엇보다 도덕성을 내세우며 당선된 대통령과 당이 디올백을 포함해 온갖 부도덕한 행태를 보이는건 어처구니 없을 지경입니다. 그걸 모자라 언론 탄압과 권위주의적 태도 등 독재의 기운을 뿜뿜하고 있죠.
우리는 권위주의를 거부하며, 부당한 간섭과 통제를 받지 않을 때 보다 행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신념에 적어놨던데, 그냥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ㅋㅋ

3.녹색정의당 예상 0석
자멸한 측면도 있지만,악재가 너무 많이 겹쳤습니다. 민주당 당대표는 하필 진보 확장성이 역대 가장 높은 이재명이고, 비례는 예전보다 경쟁자가 너무 많아졌습니다. 민중당은 기회를 잘 잡고 극적으로 부활하는 그림인데, 독자노선을 선택한 녹색정의당은 거대양당과 개혁신당에 동력 전체를 빼앗기며 16년만에 원외정당으로 밀려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이후 주도권은 민중당이 다시 잡을듯요.

4.새로운미래 예상 1~3석
김종민이 세종갑에서 양자대결이고 당선가능성이 높아서
녹색정의당보다는 상황이 낫지만, 이낙연은 생환이 불가능합니다.
문재인 없는 문재인팀이라 냉각기를 거쳐서 민주당과 합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부는 개혁신당이나 국힘으로 가구요.

5.개혁신당 예석 2~5석
청년남성층과 의료계의 충성도가 살아있는편이라 3,4번 당보다도 상황은 낫습니다. 이준석도 심상정과 이낙연보다는 훨씬 긍정적이고요. 뭐 그 긍정적이라는게 희망고문이긴 한데, 살아남으면 꽤 인상적인 승리가 될겁니다. 아무래도 이번정부 탄압대상 다섯손가락(이재명,조국,이준석)안에 무조건 드는 인물이다보니..
그외 가장 큰 정치적 의의는 이번 선거에서 국힘으로 새어 갈 수 있는표를 완전히 틀어막은 세력이라는 점입니다. 윤석열 대선-8회지방선거까지는 청년표가 국힘으로 가는경우가 많았으나, 이젠 그걸 기대하기 어렵게되었고 이전의 선거구도로 회귀하게 만든 장본인들입니다.

6.자유통일당 예상 0~3석
삭제한 글에 언급했지만 대한제국 전폐제 이승만시대에나 그나마 어울리는 극단주의 정당입니다. 대한민국에 제정일치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전광훈의 극단성과 각종 추문,공천헌금 혐의는 덤입니다.
여담으로 국힘 2중대를 자처하다보니, 되려 국민의미래가 이 정당을 견제하는 판국입니다.

7.민중당 예상 3석
민주당과의 선거연대가 잭팟이 되면서 통진당 이후 다시 전성기를 맞이하기 직전입니다. 그놈의 종북성향만 좀 어찌 했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8.조국혁신당 예상 13~16석
이번 총선 최대의 선거돌풍을 일으키는 정당입니다.
기본적으로 민주당계 정당으로 분류됩니다만,후보 본인도 그렇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한방 먹이고 싶어하는사람들이 너무나 많다는걸 많은 조사기관에서 증명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을 무너트리면 그뒤는 뭘할지 궁금해지긴합니다.

번외
새진보연합 1~2석
역시 민주연대의 수혜자입니다. 오준호씨가 대구에서 출마합니다만, 25%만되도 성공으로 보입니다.
소나무당 0석
이번선거에서 이전의 허경영 아조씨 포지션입니다. 허경영아조씨 좀 이상한상태여도 선거나온다는건 안함정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티타임 게시판 이용 규정 2 토비 15/06/19 36109 1
    16103 게임역대급 오픈월드 붉은 사막 개발기간은 사실 짧은 편이었습니다. 2 + 닭장군 26/03/27 208 2
    16102 IT/컴퓨터저만의 지식/업무/일정관리 시스템 정착기 3 (개인화) 6 스톤위키 26/03/27 358 1
    16101 IT/컴퓨터저만의 지식/업무/일정관리 시스템 정착기 2 (AI, AI, AI) 스톤위키 26/03/27 218 0
    16100 IT/컴퓨터저만의 지식/업무/일정관리 시스템 정착기 1 (GTD와 옵시디언) 3 스톤위키 26/03/27 390 0
    16099 일상/생각철원 GOP, 푸켓 쓰나미.... 제가 살아남은 선택들 게임으로 만들어봤습니다 1 큐리스 26/03/26 263 3
    16098 오프모임[등벙]용마산~아차산 코스를 돌까 합니다(3/28 토욜 아침즈음) 21 26/03/26 399 7
    16097 정치50조 원의 청사진과 2년간 멈춰있던 특별법 13 + 큐리오 26/03/26 564 0
    16096 일상/생각제3화: 2002년 겨울, 아무도 먼저 가려 하지 않았다 3 큐리스 26/03/26 228 4
    16095 일상/생각제2화: 1998년 가을, 그냥 편할 것 같아서 4 큐리스 26/03/24 309 4
    16093 일상/생각나의 윤슬을 찾아서 16 골든햄스 26/03/24 678 11
    16092 일상/생각제1화: 금요일 오후 5시의 공습경보 11 큐리스 26/03/24 562 9
    16091 음악[팝송] 미카 새 앨범 "Hyperlove" 김치찌개 26/03/24 215 2
    16090 방송/연예방탄소년단 광화문 콘서트, 어떻게 찍어야 할 것인가? (복기) 8 Cascade 26/03/23 796 22
    16089 일상/생각자전적 소설을 써보려고 해요~~ 5 큐리스 26/03/23 516 2
    16088 육아/가정말주머니 봉인 해제, 둘째 7 CO11313 26/03/22 584 20
    16087 게임[LOL] 3월 22일 일요일 오늘의 일정 발그레 아이네꼬 26/03/22 236 0
    16086 게임붉은사막 짧은 소감. 갓겜 가능성은 있으나, 덜만들었다. 6 닭장군 26/03/21 764 0
    16085 게임[LOL] 3월 21일 토요일 오늘의 일정 발그레 아이네꼬 26/03/21 242 0
    16084 영화[스포O] <기차의 꿈> - 넷플릭스에 숨어있는 반짝거림 당근매니아 26/03/20 389 1
    16083 게임[LOL] 3월 20일 금요일 오늘의 일정 1 발그레 아이네꼬 26/03/20 281 0
    16082 게임[LOL] 3월 19일 목요일 오늘의 일정 1 발그레 아이네꼬 26/03/18 307 0
    16081 일상/생각ev4 구입기 32 Beemo 26/03/18 1199 15
    16080 게임[LOL] 3월 18일 수요일 오늘의 일정 5 발그레 아이네꼬 26/03/17 334 0
    16079 일상/생각가르치는 일의 신비함 1 골든햄스 26/03/17 745 7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