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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4/06/08 07:54:07 |
| Name | 맥주만땅 |
| Subject | 1200억 대박은 저주가 됐다…통영 케이블카의 절규,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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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4732 정치탭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만, 경제 문제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어서... 케이블카 설치 경쟁이 생겼을 때 부터 케이블카의 미래는 정해져 있었지요. 과거 70-80년대에 설치되었던 케이블카들이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를 알고 있었다면 신설 케이블카도 마찬가지... 하지만, 뭐라도 하고 죽느냐 그냥 죽느냐의 싸움에서는 뭐라도 하고 죽는 편이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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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말씀하신 '뭐라도 하고 죽는 편이 낫다' 라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예전에는 혐오시설이었을 추모공원 유치전이 지방 지자체에서 벌어지고있다고 하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064
예전에는 혐오시설이었을 추모공원 유치전이 지방 지자체에서 벌어지고있다고 하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064
통영에만 있으면 랜드마크인데
이게 미국도 아니고 전국에 다 있으면 아무것도 아닌 기구 1호..
지방 관광 죽는 이유중에 일부는 잘되면 다 따라해서 갈 이유를 다 같이 없애는것도 큰듯..
이게 미국도 아니고 전국에 다 있으면 아무것도 아닌 기구 1호..
지방 관광 죽는 이유중에 일부는 잘되면 다 따라해서 갈 이유를 다 같이 없애는것도 큰듯..
관광만 그런 것이 아니죠
쟤가 꿀 빨면 나도 같이 나눠 먹던지 아님 꿀에는 전혀 관심 없다 해도 쟤 꿀통을 부수던지 해야 속이 시원한 정서가 사회 전반에 깔려 있는…
쟤가 꿀 빨면 나도 같이 나눠 먹던지 아님 꿀에는 전혀 관심 없다 해도 쟤 꿀통을 부수던지 해야 속이 시원한 정서가 사회 전반에 깔려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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