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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3/04/04 15:57:24 |
| Name | 스티브잡스 |
| Subject | 김재원 “4·3은 조금 격이 낮은 기념일…대통령 불참 무조건 공격은 안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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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642709 격이 낮은 기념일이라고 말하는 정치인의 격은 어디있는지 좀 궁금해지네요. 그외,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15944 한덕수 '맨손' 분향에 반도체 추모사, 셀카 시도까지... 4.3 유족은 탄식만 맨손으로 향을 휘젓는 총리, 셀카시도를 하는 정치인, 행사가 끝나기도 전에 자리를 떠버린 사람들, 헌화조차 하지 못한 유족들. 여러모로 행사가 개판이었습니다. 이 정부가 4.3을 의도적으로 홀대하는 이유는 뭐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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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기념식 불참만이 문제인것처럼 논점을 흐리는 것이지요.
야구장 시구는 잘만가면서 4.3은 바빠서 못간다고 하는 변명의 치졸함
성의가 없는 4.3 추도사 대독
야당은 심지어 부르지도 않은 전직 대통령도 몰려가는 와중에 여당은 당대표/원내대표둘중 아무도 안오는 세심한 게으름.
처음에는 최고위원 되고싶어서 하는 필사적으로 짖는 막말인줄 알았더니 최고위원되고나서도 굳이 날짜까지 골라서 4.3일에 정확하게 짖는 태영호까지.
중도를 내다 버리려고 작정한 놈들이라고밖에는 안보입니다.
중도층의 대충 25%정도가 대통령 지지... 더 보기
야구장 시구는 잘만가면서 4.3은 바빠서 못간다고 하는 변명의 치졸함
성의가 없는 4.3 추도사 대독
야당은 심지어 부르지도 않은 전직 대통령도 몰려가는 와중에 여당은 당대표/원내대표둘중 아무도 안오는 세심한 게으름.
처음에는 최고위원 되고싶어서 하는 필사적으로 짖는 막말인줄 알았더니 최고위원되고나서도 굳이 날짜까지 골라서 4.3일에 정확하게 짖는 태영호까지.
중도를 내다 버리려고 작정한 놈들이라고밖에는 안보입니다.
중도층의 대충 25%정도가 대통령 지지... 더 보기
4.3 기념식 불참만이 문제인것처럼 논점을 흐리는 것이지요.
야구장 시구는 잘만가면서 4.3은 바빠서 못간다고 하는 변명의 치졸함
성의가 없는 4.3 추도사 대독
야당은 심지어 부르지도 않은 전직 대통령도 몰려가는 와중에 여당은 당대표/원내대표둘중 아무도 안오는 세심한 게으름.
처음에는 최고위원 되고싶어서 하는 필사적으로 짖는 막말인줄 알았더니 최고위원되고나서도 굳이 날짜까지 골라서 4.3일에 정확하게 짖는 태영호까지.
중도를 내다 버리려고 작정한 놈들이라고밖에는 안보입니다.
중도층의 대충 25%정도가 대통령 지지층으로 나오는데
지금 하는 꼴을 봐서는
[야 독하다 이래도 지지하냐?] 하는 너낌마저 듬...
야구장 시구는 잘만가면서 4.3은 바빠서 못간다고 하는 변명의 치졸함
성의가 없는 4.3 추도사 대독
야당은 심지어 부르지도 않은 전직 대통령도 몰려가는 와중에 여당은 당대표/원내대표둘중 아무도 안오는 세심한 게으름.
처음에는 최고위원 되고싶어서 하는 필사적으로 짖는 막말인줄 알았더니 최고위원되고나서도 굳이 날짜까지 골라서 4.3일에 정확하게 짖는 태영호까지.
중도를 내다 버리려고 작정한 놈들이라고밖에는 안보입니다.
중도층의 대충 25%정도가 대통령 지지층으로 나오는데
지금 하는 꼴을 봐서는
[야 독하다 이래도 지지하냐?] 하는 너낌마저 듬...
한덕수, 강제동원 문제 “이번에 큰 돌덩이 치워”···민주당 “비유 실망”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15022
한덕수 "희생자 돌덩이라 한 것 아냐…똑바로 듣는 게 더 중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755333
4.3이든 강제징용이든 이태원참사든 저치들에겐 치워야 할 돌덩이인 겁니다. 남의 과거에서 허물을 찾아 정의로움을 피력했던 사람이 정권을 잡더니, 과거는 그만 따지자며 미래 미래 주워섬기는 게 너무 역겹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15022
한덕수 "희생자 돌덩이라 한 것 아냐…똑바로 듣는 게 더 중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755333
4.3이든 강제징용이든 이태원참사든 저치들에겐 치워야 할 돌덩이인 겁니다. 남의 과거에서 허물을 찾아 정의로움을 피력했던 사람이 정권을 잡더니, 과거는 그만 따지자며 미래 미래 주워섬기는 게 너무 역겹습니다.
추념식에 와서 깽판 친 극우 단체들도 있었더군요.
이런 일은 4.3 행사 역사상 처음이었다고 합니다.
대통령과 집권 여당이 이 모양이니 쓰레기들이 신나서 밖으로 기어나오는거죠.
이런 일은 4.3 행사 역사상 처음이었다고 합니다.
대통령과 집권 여당이 이 모양이니 쓰레기들이 신나서 밖으로 기어나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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