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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11/05 21:43:20 |
Name | the |
Subject | '핼러윈 안전대응' 정보과 보고서 참사 후 삭제 |
https://naver.me/xZOm7BOV 용산경찰서 정보과장은 왜 보고서를 위에 보고 하지 않고 참사 후 삭제했을까요? 그리고 참사 후에 “일부 진보단체가 정권퇴진 운동까지 벌일 수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는 왜 작성한 건지 참 궁금하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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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 보도의 방향 맘에 안듭니다.
보도의 방향이 아니라 수사의 방향인가..? 암튼 좀 이상해요.
그 물론 저 정보과장은 댓가를 치러야합니다.
1 왜 보고 안함?
2 왜 삭제함?
당연히 댓가를 치러야 할것이지만
킹직히 '정보과장 한명이 트롤짓을 해서 이게 다 벌어졌다고?'는 생각할수 없어요.
네, 뭐, 정보과장이 위로 보고를 안올렸다고 칩시다.
근데 그러면 그 한 명의 트롤짓으로
할로윈에 이태원에
그렇게 혼잡경비 배치가 하나도 안되고
우린 그냥 그렇게 ㅈ되는 건가요?
밑에서는 안물어봐요? '과장님 혼잡 ... 더 보기
보도의 방향이 아니라 수사의 방향인가..? 암튼 좀 이상해요.
그 물론 저 정보과장은 댓가를 치러야합니다.
1 왜 보고 안함?
2 왜 삭제함?
당연히 댓가를 치러야 할것이지만
킹직히 '정보과장 한명이 트롤짓을 해서 이게 다 벌어졌다고?'는 생각할수 없어요.
네, 뭐, 정보과장이 위로 보고를 안올렸다고 칩시다.
근데 그러면 그 한 명의 트롤짓으로
할로윈에 이태원에
그렇게 혼잡경비 배치가 하나도 안되고
우린 그냥 그렇게 ㅈ되는 건가요?
밑에서는 안물어봐요? '과장님 혼잡 ... 더 보기
저 이 보도의 방향 맘에 안듭니다.
보도의 방향이 아니라 수사의 방향인가..? 암튼 좀 이상해요.
그 물론 저 정보과장은 댓가를 치러야합니다.
1 왜 보고 안함?
2 왜 삭제함?
당연히 댓가를 치러야 할것이지만
킹직히 '정보과장 한명이 트롤짓을 해서 이게 다 벌어졌다고?'는 생각할수 없어요.
네, 뭐, 정보과장이 위로 보고를 안올렸다고 칩시다.
근데 그러면 그 한 명의 트롤짓으로
할로윈에 이태원에
그렇게 혼잡경비 배치가 하나도 안되고
우린 그냥 그렇게 ㅈ되는 건가요?
밑에서는 안물어봐요? '과장님 혼잡 경비 증원 요청 넣으셨죠?'
위에서는 안물어봅니까? '거 그 정보과장은 왜 할로윈 되가는데 혼잡경비 요청 안하세요?'
용산서 소속 기동대에서는 안물어볼까요? '과장님 올해는 할로윈 혼잡 경비 안나가도 되는거에요?'
다른 보도가 계속 더 나오길 바랍니다.
보도의 방향이 아니라 수사의 방향인가..? 암튼 좀 이상해요.
그 물론 저 정보과장은 댓가를 치러야합니다.
1 왜 보고 안함?
2 왜 삭제함?
당연히 댓가를 치러야 할것이지만
킹직히 '정보과장 한명이 트롤짓을 해서 이게 다 벌어졌다고?'는 생각할수 없어요.
네, 뭐, 정보과장이 위로 보고를 안올렸다고 칩시다.
근데 그러면 그 한 명의 트롤짓으로
할로윈에 이태원에
그렇게 혼잡경비 배치가 하나도 안되고
우린 그냥 그렇게 ㅈ되는 건가요?
밑에서는 안물어봐요? '과장님 혼잡 경비 증원 요청 넣으셨죠?'
위에서는 안물어봅니까? '거 그 정보과장은 왜 할로윈 되가는데 혼잡경비 요청 안하세요?'
용산서 소속 기동대에서는 안물어볼까요? '과장님 올해는 할로윈 혼잡 경비 안나가도 되는거에요?'
다른 보도가 계속 더 나오길 바랍니다.
음.. 회사생활 해보면 느끼는 거지만..
몇 번 구두로 이야기 했는데, 까이는 걸 보면 보고 안하게 되죠.
야.. 옆에 팀에서 전화로 몇번 요청했는데, 까인 거 뭐하러 보고해.. 그 시간에 다른거나 해...
몇 번 구두로 이야기 했는데, 까이는 걸 보면 보고 안하게 되죠.
야.. 옆에 팀에서 전화로 몇번 요청했는데, 까인 거 뭐하러 보고해.. 그 시간에 다른거나 해...
[단독] 사전대비 문건 삭제 이어 '회유' 시도까지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21106005900641
같은 맥락의 추가 보도가 연합뉴스TV에서 또 있었습니다.
보고서를 삭제하는데 정보과장만이 아닌 정보계장도 일부 관여했고
보고서를 작성한 직원을 회유하려한 정황이 연합뉴스TV에 익명의 제보 형태로 들어온 모양입니다.
미친 놈들이군요.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21106005900641
같은 맥락의 추가 보도가 연합뉴스TV에서 또 있었습니다.
보고서를 삭제하는데 정보과장만이 아닌 정보계장도 일부 관여했고
보고서를 작성한 직원을 회유하려한 정황이 연합뉴스TV에 익명의 제보 형태로 들어온 모양입니다.
미친 놈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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