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로 옮긴 뒤에 에이핑크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했지만 결국 탈퇴로 이어졌던 손나은 사례처럼 이달소 탈퇴행이 유력해질거 같긴 하네요... 소속사가 다르면 아무래도 동반 활동 자체가 쉽지 않으니....

퀸덤으로 입덕해서 이래저래 조금씩 팬질 중이었는데, 생각보다 상황이 심각하더라구요. 츄에 대해서 블록베리는 사실상 방치해놓은 상황이었어서.
이렇게 되면 12인 달소 활동은 거의 못할거고, 나머지 멤버들도 생각이 많겠네요.

해외투어 빠진다더니 이런 이유였군요. 옮긴 곳에서는 정산 잘 받길..

츄는 예능감이 미친 수준이라...
가만히를 못 있는 성격인데 그게 방송 만들기엔 아주 좋은 자질이라 웬만한 출연자들 보다 분량을 4~5배는 더 뽑겠지 싶습니다.

앞으로도 패널 섭외는 계속 들어올건데, 새 소속사가 수익 더 땡기는걸 포기하고 이달소 활동에 협조해야 완전체 활동이 가능할텐데요.
그래도 장기적으로 보면 당장은 완전체 깨지 않고 같이 활동하는 기간을 갖는게 츄에게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근데 이달소의 무브가 월드투어니 함께 할 수 없는건 당연하네요.
월드투어에 참여하려면 활동을 올인해야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