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1/13 19:21:20
Name   Regenbogen
Subject   신차 발표 8일 앞두고..두 아이의 아빠, 현대차 디자이너의 죽음
https://youtu.be/uq08YKlssZE


https://news.v.daum.net/v/20220111201315356

현대차 디자이너분이 자살로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단독] 추모의 글도 막은 현대차 "개인적 사정, 회사와 관련 없다"
https://news.v.daum.net/v/20220111201905454

그런데 현대차는 동료들의 추모글을 모조리 삭제해가며 그의 죽음을 지우려했습니다.

현대차는 MBC에 보내온 답변서에서 "고 이찬희 씨의 사망에 안타까움과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발생한 것이며, 회사의 조직문화나 시스템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디자인센터장도 MBC에 보내온 답변서에서 "직원들에게 적대적 언사를 한 적이 없고, 리더로서 고충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디자인센터장은 지난달 부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멘탈이 약해서" 쉬쉬하며 개인 탓 돌리는 회사들..슬퍼할 틈도 없다
https://news.v.daum.net/v/20220112201822600


6개월 동안 근태기록엔 매일 8시간 20분, 야근 0회, 연장 주말 0회, 하지만 고인은 퇴근한 날보다 안한날이 더 많았습니다.

회사와 무관한 오롯히 개인의 문제로 자살했어야 하기 때문에…

[오후 5시에 회의하고 내일 아침까지 제출해. 근데 야근은 하지마. 우린 프로페셔널이니까.]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562 사회2500원 초코머핀에 2370원 내민 남매를 본 사장의 결정 3 swear 22/01/14 2060 0
27557 사회학원마저 위문편지 마녀사냥.."편지에 동의한 학생 1명 퇴원 통보" 30 Regenbogen 22/01/13 3223 6
27554 사회신차 발표 8일 앞두고..두 아이의 아빠, 현대차 디자이너의 죽음 4 Regenbogen 22/01/13 2323 0
27550 사회을지로3가역 '신한카드역' 된다..역대 최고가 9억에 판매 5 토비 22/01/13 2252 0
27547 사회‘여친’ 엄마 있는 원룸에서 여친 화장실로 데려가 살해한 20대 11 Leeka 22/01/13 2791 0
27543 사회광주 붕괴 아파트, 사고 한달 전 국토부 안전 점검에서 빠졌다 1 swear 22/01/13 2059 0
27541 사회진중권 "난 위문편지에 '아저씨 명복 빈다'고…일제 잔재" 18 22/01/13 2546 0
27538 사회실종 6명 모두 50~60대 하청노동자…“살아 나왔으면” 6 syzygii 22/01/13 2060 0
27536 사회"귀 잘린 20대女, CCTV 돌려봤더니…" 드디어 입 연 클럽 11 cummings 22/01/12 2707 0
27531 사회을지로3가 역, 신한카드 역 된다…9억 원에 역이름 팔려 19 구밀복검 22/01/12 3145 0
27527 사회[리얼미터] 여가부 폐지 동의 50% 넘어 16 매뉴물있뉴 22/01/12 3010 0
27521 사회태평양전쟁 당시 광복군의 '대미연대 제안' 문건 첫 공개 구글 고랭이 22/01/12 2059 0
27515 사회“눈 열심히 치우세요^^” ‘조롱’ 위문편지에 “씁쓸…서럽다” 43 empier 22/01/12 3109 0
27514 사회여성가족부는 어쩌다 ‘대선 쇼’의 제물로 전락했나 10 empier 22/01/12 2440 0
27513 사회"강남 클럽서 보낸 약 2시간…누군가 내 귀를 '싹둑' 절단했다" 11 구박이 22/01/12 2576 0
27510 사회“학교 못 가 성적 뚝…학원 방역패스 필요” 정부의 억지 주장 3 empier 22/01/11 2686 0
27506 사회‘오스템 횡령’ 직원 부친, 숨진 채 발견 6 the 22/01/11 2721 0
27505 사회광주 서구 신축공사 중 아파트 외벽 붕괴…'부상자 1명' 병원 이송 6 구밀복검 22/01/11 2455 0
27496 사회'스마트폰 좀비' 보행 사고 막자…바닥 신호등 열풍(종합) 9 22/01/11 3152 0
27495 사회오스템 임플란트 횡령 “회장 지시” vs “명백한 허위 주장” 4 cummings 22/01/11 2381 0
27491 사회5천원짜리 책에 튄 '음식 쓰레기…’ 검찰은 벌금 30만원을 구형했다 12 Regenbogen 22/01/11 2843 1
27490 사회"추가 공사비 내라" 입주 막고 쇠막대기 위협까지..경찰은 방관 3 Regenbogen 22/01/11 2589 0
27489 사회경찰,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직원 아버지 집에서 금괴 254kg 추가 압수 8 Profit 22/01/11 2713 0
27483 사회권선구청 공무원이 흘린 피해여성 주소, 흥신소 3곳 거쳐 그놈에게(종합) 9 syzygii 22/01/10 2469 0
27482 사회비접종자들, 대형마트 들어갔다 "우리는 숙주 아닌 인간" 48 구글 고랭이 22/01/10 310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