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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1/07/20 20:23:51
Name   구밀복검
Subject   국군 학살현장 유해발굴 자원봉사 허위 신청에 ‘경찰 고소’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37418
'71년 전 민간인 7천여 명이 국군과 경찰에 의해 학살된 산내 골령골.
지난달부터 발굴이 재개됐는데 40여 일 동안 150여 구가 넘는 유해가 수습됐습니다.
3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과 발굴단원이 매일 유해를 수습하고 있지만, 발굴량이 상당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자원봉사자 모집에서 학살 가해자의 이름으로 무더기 신청이 접수됐습니다.
신청인 명단을 보면 이름은 심용현, 소속은 육군 2사단 헌병대로 적혀있습니다.
심용현 중위는 71년 전 산내 학살 사건 당시 현장 책임자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도연맹 학살 주동자인 CIC 특무대장 김창룡을 비롯해 이승만, 박정희, 이기붕으로 이름을 적는가 하면, '빨갱이 박멸'이라는 모욕도 서슴지 않습니다.
이렇게 허위로 작성된 자원봉사 신청이 20건에 달합니다.'



하나베의 폭식투쟁러들이 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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