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복귀해야 되지 싶은데… ㅜㅜ

비행기로 데려오려면, 여객기로, 환자들을 태워서 와야할텐데,
그러려면 일단 병사들을 퇴함시키고, 배 태워서 항구로 옮기고, 다시 공항으로 옮기고, 그 뒤에야 올수 있는거라...;;;
굉장한 난이도가 될겁니다;;;;;; 현지 항구/현지공항의 협조를 동시에 얻어야 하니까욥;;;

그렇겠네요.
ㅜㅜ

이전 기사들을 보면 함정에 근무하고 있는 전원을 이함해서 비행기로 귀국 예정이고, 청해부대원들을 데리러 간 비행기에 문무대왕함을 귀국시킬 인원들을 탑승시켜서 출발한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지금 상황에 출항해서 작전하고 있지는 않을 것이고, 항구에 정박 중일테니 함정 소독하고 인원 교대 후에 국내 이송 순서로 진행할 것 같습니다.

파병 군인들에게 백신접종이 그렇게 불가능한 미션이었을까요? 적어도 되돌아오는 미션보다 비용이든 시간이든 가능성이든 어렵지 않은 미션이었을거라 생각하는데, 안이했던거죠.

'파병지역으로 백신을 수송하여 접종한다.'라는 가장 먼저 떠오르는 기본적이고 정석적인 답을 행하지 안/못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미국에서 받아온 얀센이라도 보내줬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나눠준 취지에도 가장 부합하는 조건이었을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