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미중, 희토류 카드 '장군멍군'..美, 中 추가 압박

그저그런

19/05/2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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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무리해도 천조국을 이길수 없다고 생각하기에...
중국이 무리수를 날리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람푸 상황을 투표에서 떨어지게 하는것 말고는 중국이 이길 방법은 읎어요.

파이어 아벤트

19/05/2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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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미쿡과 중궈가 땅덩어리 자원은 비슷하고 개방성 자본 첨단기술은 미국이 우위지만 중국이 인구에서 매우 앞서는데 저는 인구의 포텐셜을 높게 보기 때문에 미국이 두려움에 떠는 이유가 이해가 가요. 중국을 어떻게든 손 봐야 한다는 것은 트럼프 혼자의 생각이 아니라 미국 공화당 민주당 모두 공유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대통령이 바뀌어도 중국에 대해선 마찬가지 기조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호라

19/05/2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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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미국의 요구를 들어주면
중국의 발전모델을 포기하라는 것과 다름없어서
쉽사리 물러서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저그런

19/05/2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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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평굴기를 포기했을때부터 예상된 결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러서지 못하겠지만 이길수도 없을것 같아요.
소국이 대국에 대항하는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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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9/05/22 15:45:36
Name	파이어 아벤트
Subject	미중, 희토류 카드 '장군멍군'..美, 中 추가 압박
https://new.redtea.kr/news/15466 https://news.v.daum.net/v/20190522151339144 미국이 화웨이를 제재한다고 하자 중국이 희토류 수출을 막을 수 있다는 마음을 은근히 드러냈습니다. 이에 대응해 미국은 텍사스에 희토류 정련 공장을 세우려 합니다. 이대로 그냥 가만히 중국을 놔두면 무서운 속도로 성장할테니 미국이 무리를 해서라도 초장에 찍어누르겠다는 의도가 보이네요. 중국이 기업 합병 등등으로 첨단기술 빼가는 것에 대해서도 미국이 예민하게 반응하고요. 1 이 게시판에 등록된 파이어 아벤트님의 최근 게시물 22-03-16 김오수 총장 "법과 원칙따라 임무 수행하겠다"..자진 사퇴 거부 [48] 22-03-15 하루 앞으로 다가온 러시아 '디폴트' 위기..전망은? [0] 22-03-14 중국·인도·러시아 이어 유럽, 비트코인 퇴출할 듯 [4] 22-03-14 尹, 소상공인 대상 최대 75조 초저금리 대출 및 청년도약계좌 설계 예정 [25] 22-03-14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긍정 46.2％ vs 부정 50.3％ [TBS-KSOI] [28] 22-03-13 'N번방' 박지현, 윤호중과 공동위원장..민주 비대위 인선 완료 [39] 22-03-12 고고학자도 직장 잃나..AI, 바둑 게임 넘어 고대문서 해독도 [11] 22-03-12 정확했던 출구조사, 부정확했던 여론조사 [15] 22-03-12 "2030 여성 배려 부족했다" 반성 나오는 국민의힘 [50] 22-03-03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시 李 45.0% 尹 45.9% 혹은 李 41.5% 尹 47.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