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연히 인터넷 서핑 중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 같으면 궁금한 점만 찾아보고 넘어갔을건데..
댓글의 질문들과 답변자의 글들을 보면서 뭔가 따뜻한 느낌?을 받게 되어 가입까지 하게 되었네요
미약하지만 제 관심사와 지식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30대 후반이구요
이것 저것 얇고 넓게 관심을 가지는 편입니다.
영화, 독서 등이 취미 구요 예전엔 음악을 많이 들었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점 음악 들을 시간이 없어지네요
최근엔 컴퓨터 입력기기에 관심이 많아서 키보드를 수집하고 있는 중입니다.;;;
결혼전엔 요리도 많이 했었는데 결혼 후엔 거의 하지 못해서 요리가 취미라고는 현재는 말하기가 어렵겠네요
아 그리고 맥주 마시는거 좋아해요.. 이젠 살빼야 해서 ㅜㅜ 다양한 맥주를 맘껏 마시지는 못하지만.....허엉

평소엔 말이 별로 없는 편인데 그리고 인터넷에 글올리거나  SNS 활동도 잘 안하는데 여기선 이상하게 많이 쓰게 되네요
아무튼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