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6/02/01 01:58:11
Name   Moira
Subject   박유하 교수 <제국의 위안부> 전문 파일 공개
페이스북에 들어갔더니 몇 시간 전에 박유하 교수가 <제국의 위안부> 소송과 관련해 이 책의 전문 파일을 올려놓았더군요.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예전 저서인 <화해를 위해서>에서 위안부 문제를 다룬 부분의 파일도 함께 올려져 있습니다.
http://parkyuha.org

박교수는 얼마 전에 있었던 민사 1심에서 패하고 형사에서 현재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가급적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고 자신이 말하는 바를 정확히 알아주었으면 좋겠다는 것이겠지요. 괜찮은 판단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현재 공개된 <제국의 위안부> 파일은 제2판으로, 작년 2월에 있었던 가처분 판결에서 삭제 결정이 됐던 부분들(읽다가 간헐적으로 열받는 부분들)을 ㅇㅇㅇㅇ ㅇ ㅇ 이런 식으로 비워 놓고 인쇄한 판본입니다. 그 빈 부분에 해당하는 내용을 한 블로거가 정리해서 올려놓았더군요. 초판의 완전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된 블로그에서 파일을 다운받으시거나, 그 블로그에 몇 개의 포스트에 걸쳐 타이핑된 내용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파일의 내용은 문제된 구절들, 그리고 그와 관련해 법원에 제출된 양쪽의 입장까지 담고 있는 일람표입니다.

http://egloos.zum.com/adcarry/v/5950781

저는 다시 읽을 생각까지는 없는데, 혹시 필요하신 분이 있을까 해서 올려봅니다.

(앗 도서/문학 카테고리가 생겼네요. :D)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152 도서/문학박유하 교수 <제국의 위안부> 전문 파일 공개 2 Moira 16/02/01 9569 0
    2104 도서/문학(스포)'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리뷰 5 Yato_Kagura 16/01/24 7305 2
    2088 도서/문학천재 소년의 마음 속 온도 11 Darwin4078 16/01/22 6981 14
    2068 도서/문학이철희 소장의 민주당 입당의 변 9 Beer Inside 16/01/20 5487 1
    2045 도서/문학눈 뜬 봉사 4 눈부심 16/01/18 5515 0
    1951 도서/문학오이디푸스와 페르스발 14 Moira 16/01/06 9636 4
    1907 도서/문학[정보]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영인본이 예판 중입니다. 9 April_fool 15/12/31 7768 0
    1868 도서/문학다들 리디하세요 리디 26 기아트윈스 15/12/26 8860 1
    1864 도서/문학비극적 영웅의 조건 7 팟저 15/12/25 9530 5
    1856 도서/문학유럽의 교육 - 로맹 가리 27 마르코폴로 15/12/23 8099 1
    1845 도서/문학루살카에 대한 기억, 하일지의 진술을 읽고 30 김나무 15/12/22 8005 5
    1785 도서/문학<암흑의 핵심>이 식민주의의 한계를 넘어서지 않은 이유 9 팟저 15/12/16 9809 2
    1768 도서/문학<진술> - 하일지 40 마르코폴로 15/12/14 10230 2
    1766 도서/문학새로 지정된 표준어들 (이쁘다, 찰지다 등...) 17 西木野真姫 15/12/14 7276 3
    1752 도서/문학당신은 누구 입니까? 30 Beer Inside 15/12/11 7381 4
    1701 도서/문학인문학, 그리고 라캉 다시 읽기 85 뤼야 15/12/04 11330 8
    1696 도서/문학발자크와 바느질하는 중국소녀 12 마르코폴로 15/12/03 7597 6
    1638 도서/문학라캉과 들뢰즈를 읽어야 할까? 66 뤼야 15/11/26 11834 2
    1535 도서/문학자승자박 : 동녘 출판사가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38 구밀복검 15/11/12 8311 0
    1503 도서/문학D.H 로렌스로 읽어보는 실존의 여성과 나 29 뤼야 15/11/09 12971 1
    1415 도서/문학[2015년 노벨문학상]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 여성은 전쟁을 이렇게 기억합니다. 14 다람쥐 15/11/01 11381 9
    1406 도서/문학모옌 [열세걸음]으로 생각해보는 세계문학 35 뤼야 15/11/01 11982 3
    1380 도서/문학[조각글] 홍차넷 발 문학 소모임입니다. 15 얼그레이 15/10/30 10088 0
    1369 도서/문학김영하 산문집 [말하다] 중에서 27 삼공파일 15/10/29 13024 6
    1335 도서/문학내포저자 - 간절히, 아주 간절히 이야기하기 18 뤼야 15/10/25 12935 1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