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
-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16/08/12 03:30:58
Name   관대한 개장수
Subject   나름 다이어트 성공 한 것 같습니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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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늑대
운동은 어떤걸 하셨나요??
관대한 개장수
시간이 없고 집에서만 해야해서
플랭크, 푸쉬업, 스쿼트
이 세가지만 섞어했습니다.

사실 런닝같은걸 했으면 좀더 일찍 빠졌을 것입니다.
세계구조
식단 공개해주세요
관대한 개장수
민망하게도 식단이라고 할만한게 없습니다.
단, 무엇이 나오든 아무거나 먹었으나
점심은 평소의 양의 약 70%, 저녁은 50%정도의 양으로만 줄였습니다.
Ben사랑
실례가 안 된다면, 키를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저는 173cm에
76kg -> 63kg까지 변했습니다.
관대한 개장수
저보다 더 성공하신 것 같네요.
키는 잴때마다 다르게 나오긴 한데
20살 이후로 172~174를 왔다갔다 합니다.
어제밤에 아이스크림 먹은거를 후회하게 만드는 AMA군요.
관대한 개장수
식단에 구애를 크게 받지 않아 아이스크림도 먹었었습니다.
뭐...어쩌다가 한번이지만.
최종병기캐리어
1. 하루 몇칼로리(섭취)를 목표로 하셨나요?

2. 운동은 어느정도로 하셨나요?
관대한 개장수
제 사정상 못하는 경우가 더 많아 할수있으면 적게 먹으려고 했습니다.
할수있으면 계란 8~10개정도로 먹으려했으니
800칼로리에서 1500칼로리 정도로 하려고 노력한 것 같습니다.

운동은 제가 시간이 없어서 하루에 한시간만 거르지 않고 꾸준히했습니다.
푸쉬업, 스쿼트, 플랭크로 한시간을 빡빡하게 채워했습니다.
제일 중요한 포인트가 무엇인가요?
관대한 개장수
무엇을 먹던간에 먹는 것보다 많이 움직일 것.
이게 제일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체지방은 몇 퍼센트인가요?
관대한 개장수
운동을 많이 하는게 아니라 체지방률은 그리 낮지 않습니다.
20~15%를 왔다갔다 합니다.
사이버 포뮬러
대단하고 축하드립니다. 저는 비슷하게 빠졌는데 1년 반 걸렸어요.....................
지금 유지중인데 매우 힘듭니다 ㅠㅠ
저는 완전 식단 위주로 뺀 거라 평생 이렇게 먹으며 살아야하는가!! 라며 괴로워하고 있는데 관대한 개장수님은 꼭 요요없이 성공하시길 !!
관대한 개장수
저도 식단량의 저주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못할 것 같습니다.
뭐, 가아끔 한달에 한번쯤정도 풀어지는 재미로 살아야죠 뭐..
세상의빛
닉네임과는 다르게 스스로에게는 관대하지 않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습관을 바꾼다는 것이 정말 어려운 일인데 멋지게 해내셨네요.
관대한 개장수
제가 열정적인건 못해도 지속적인건 잘한답니다.
뭐...하나라도 잘해서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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