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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찍고 식용유찍고 이제는 육가공이군요.
저도 더이상은 참을수없기에 햄버거 하나 먹을 심산으로 하림이랑 경농에 정찰보냅니다.
쭈욱 돌거같은데 다음은 또 뭘까요? 목재제지도 함 오지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저도 더이상은 참을수없기에 햄버거 하나 먹을 심산으로 하림이랑 경농에 정찰보냅니다.
쭈욱 돌거같은데 다음은 또 뭘까요? 목재제지도 함 오지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상장일 고가 69달라. 현재 13.2달라. -81%
상장일 시초가 63.5달라 기준으로 -79%
공모가 35달라 기준으로 -63%
지쟈스... 코리안 아마존 대체 미국개미의 지갑에 무슨 짓을 한 거죠.
https://m.dcinside.com/board/tenbagger/1492489
참고로 저 글 작성 당시 나스닥 지수는 11,895였읍니다. 그동안 7% 정도 오른 셈. 투자가 이렇게 어렵읍니다.
참고로 저 글 작성 당시 나스닥 지수는 11,895였읍니다. 그동안 7% 정도 오른 셈. 투자가 이렇게 어렵읍니다.
잔인한 이야기를 좀 하겠읍니다.
약간의 자기반성적 내용도 있읍니다.
코로나 시기 한때나마 열광적으로 이야기들이 나왔었던, 미래를 바꿀 회사들이라고 장밋빛을 그렸던 회사들, 그리고 'The New Theory'를 외쳤던 한때의 대항마들...의 현재를 좀 볼까 합니다. 여기에는 제가 언급했던 회사들도 조금 들어 있읍니다.
그때의 ... 더 보기
약간의 자기반성적 내용도 있읍니다.
코로나 시기 한때나마 열광적으로 이야기들이 나왔었던, 미래를 바꿀 회사들이라고 장밋빛을 그렸던 회사들, 그리고 'The New Theory'를 외쳤던 한때의 대항마들...의 현재를 좀 볼까 합니다. 여기에는 제가 언급했던 회사들도 조금 들어 있읍니다.
그때의 ... 더 보기
잔인한 이야기를 좀 하겠읍니다.
약간의 자기반성적 내용도 있읍니다.
코로나 시기 한때나마 열광적으로 이야기들이 나왔었던, 미래를 바꿀 회사들이라고 장밋빛을 그렸던 회사들, 그리고 'The New Theory'를 외쳤던 한때의 대항마들...의 현재를 좀 볼까 합니다. 여기에는 제가 언급했던 회사들도 조금 들어 있읍니다.
그때의 논리라면 지금 이 회사들은 다시는 볼 수 없는 최저가들을 달리고 있는 셈인데, 무엇이 다른 걸까요. 고금리에 과잉반응하는 것일까요, 과거의 논리가 다 틀렸던 것이고 우리가 다 낚였던 것일까요. 쓰린 기억들이지만 되돌아보며 곱씹어보면 분명 교훈이 나올 것입니다.
댓글로 10개 정도의 회사들의 현재 상황을 소개할 것입니다. 과거에 잡주라 생각해서 언급하지 않았던 회사들도 있지만, 그 당시에 정말 월가에서도 미래를 바꿀 회사들이다. 해 바뀌기 직전까지도 이 회사는 정말 강한 회사다 이랬던 것들도 있읍니다. 혹시 아시는 회사들이 있다면, 한 번씩 지금 시점에서 다시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합니다.
저는 정말 Shopify(SHOP)와 Block(구 Square, SQ)이 쓰리네요. ETF로만 투자해서 이 주식들에 투자는 안 했지만 이렇게까지 제 관점이 완전히 박살난 것도 처음 겪는 일이라...
약간의 자기반성적 내용도 있읍니다.
코로나 시기 한때나마 열광적으로 이야기들이 나왔었던, 미래를 바꿀 회사들이라고 장밋빛을 그렸던 회사들, 그리고 'The New Theory'를 외쳤던 한때의 대항마들...의 현재를 좀 볼까 합니다. 여기에는 제가 언급했던 회사들도 조금 들어 있읍니다.
그때의 논리라면 지금 이 회사들은 다시는 볼 수 없는 최저가들을 달리고 있는 셈인데, 무엇이 다른 걸까요. 고금리에 과잉반응하는 것일까요, 과거의 논리가 다 틀렸던 것이고 우리가 다 낚였던 것일까요. 쓰린 기억들이지만 되돌아보며 곱씹어보면 분명 교훈이 나올 것입니다.
댓글로 10개 정도의 회사들의 현재 상황을 소개할 것입니다. 과거에 잡주라 생각해서 언급하지 않았던 회사들도 있지만, 그 당시에 정말 월가에서도 미래를 바꿀 회사들이다. 해 바뀌기 직전까지도 이 회사는 정말 강한 회사다 이랬던 것들도 있읍니다. 혹시 아시는 회사들이 있다면, 한 번씩 지금 시점에서 다시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합니다.
저는 정말 Shopify(SHOP)와 Block(구 Square, SQ)이 쓰리네요. ETF로만 투자해서 이 주식들에 투자는 안 했지만 이렇게까지 제 관점이 완전히 박살난 것도 처음 겪는 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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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학원에 있는 동안은
주식 앱 안 보고 있다가 닭이 심상치 않아서 들어가려니까 갑자기 잠기더라구요. 잠기니까 일단 헐레벌떡 들어갔는데... 비료 오르며 사료 오르고 사료 오르면 소 딝 돼지 오를거 같아서 생각하다가 이제서야 들어갔는데
항상 늦을 때 들어가서 슬프네요...
주식 앱 안 보고 있다가 닭이 심상치 않아서 들어가려니까 갑자기 잠기더라구요. 잠기니까 일단 헐레벌떡 들어갔는데... 비료 오르며 사료 오르고 사료 오르면 소 딝 돼지 오를거 같아서 생각하다가 이제서야 들어갔는데
항상 늦을 때 들어가서 슬프네요...
지금 하고있는 공부가 좀 안되서 그런건가...
어쨌든 자꾸 보면 매수매도 손이 가고 안좋은데 말이죠
만기 3개월 언저리인 채권에 돈 묶어버릴까요? 아니면 유혹의 고통을 받으며 연이율 1%짜리 cma rp 이자 그냥 받기?
뭐가 더 좋을까요?
어쨌든 자꾸 보면 매수매도 손이 가고 안좋은데 말이죠
만기 3개월 언저리인 채권에 돈 묶어버릴까요? 아니면 유혹의 고통을 받으며 연이율 1%짜리 cma rp 이자 그냥 받기?
뭐가 더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