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긴게 집에 있습니다.
자동 물채움기능 및 청결기능때문에 고민중이구요.
저런건 필터로 걸러서 필터를 교체해줘야하잖아요/
근데 그게 아니고 그냥 지저분해진물은 버리고 다시 새물을 받으면서 필터가 없어도 청결한 물이라면?
지금의 정수기는 정수기값+필터유지비용=실질적인비용+부가비용
인데
제가 생각하는건
설치비 혹은 물건비용+자신이 설치할 수 있는 기술(?) 정도만 있으면 냥님들께서 물을 계속 틀어주지 않아도
일부러 갈아줄 필요 없이, 새물을 맛있게 즐겁게 먹을 수 있다는거죠.
사람이 화장실을 집에서 안갈 수는 없잖아요? 적어도 자기 전 한번과 일어나서 한번은 가잖아요?(안간다하면 할말이 없...)
그 때 사람이 일부러 갈아주지 않아도 물이 새로운 물로 채워지면서 지저분해진 물은 없어지는거죠.
화장실 더럽다고 막 뭐라하는데... 그럼 차라리 매일 화장실을 씻는게... 사람도 동물도 깨끗하니까 기분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으쨌든... 식수대가 없는건 아니라는거...(수조뚜껑열어놓기만하면 새물이긴 한데... 좀... 찜찜하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