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은 잘하면 잘할 수록 좋고, ppt는 감각이랑 내용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파워포인트는 있는 기능도 잘 안써서... 각만 잘 잡으시면 크게 무리는 없으실 거예요. 액셀도 시중에 나온 책 아무거나 집어다 봤는데 거기서 크게 벗어나진 않더라구요. 회사에 계신 분이 진짜 필요한 기능을 알려주실 겁니다.

엑셀은 해당 회사에서 정기적으로 보고되는 문서의 양식을 본인이 직접 똑같이 만들 수 있는 수준이면 됩니다. 물론 함수 포함이구요.

파워포인트는 케바케입니다. 회사마다 중시하는 비율이 달라서요.. 아울러 프리젠테이션을 자주하는지 혹은 ppt포맷 보고서를 자주 작성하는지도 영향을 미칩니다.

- 워드는 변경추적 기능만 잘 쓸줄 알면 됩니다.
- 엑셀은 무조건 더 잘할수록 좋습니다.
- ppt 는 기능적인 것, 기술적인 것보다 전체적인 흐름을 어떻게 만들고 워딩을 어떻게 하고 발표를 어떻게 하느냐가 훨씬 중요합니다. ppt 프로그램 자체는 그냥 그림판이라고 생각하는게 편합니다.

엑셀로 문서작성할 실력이 되야하는데 이건 간단한 기능 몇개만 알면 됩니다.
문제는 회사마다 주로쓰는 수식에 익숙해지는건데 기본적인 sum, average, if문 외에 vlookup, hlookup같은 명령어 사용법, 피벗테이블 사용법을 알아두면 도움이 될겁니다.
ppt는 화려한 스킬은 필요치 않고 필요한 내용을 우겨넣는게 중요할듯한데, 이건 프로그램 사용 능력이라기보단 내용에 대한 이해와 해석력의 문제라 생각해요.
우리존재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