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이죠.

북한 주석궁 앞이......



죄송합니다 ㅠㅜ

농담이고, 오피스텔이 과연 좋을까.. 하는 회의가 듭니다. 실제로 오피스텔은 상대적으로 이사가는게 쉬워서 더 좋고 싼데가 1000실씩 분양하면 또 쏠리고 쏠리고 그러죠. 5만원 더 내고 새거들어가는게 낫다고 생각하기 십상이니까.

괜찮은 도시의 한블럭정도 떨어진 땅을 매입해서, 건물을 올리는 방법이 사실은 가장 확실한건데, 순천에 사는 한 골프강사가 얼마전에 은행빚까지 톡톡 털어서 8억인가 들여 지금 그게 17억이 되었다고 자랑을... -_-ㅗ
근데 이게 안목이 있어야되고, 그 도시를 정말 엄청 잘 알아야돼서 평생 한번 올까말까한 치트키죠.

저도 오피스텔 비추요

저의 좁은 안목으로는 오피스텔 가격이 오르는 이유는 근처 역세권 아파트 가격이 너무 넘사벽이라서 그 대안으로 사람들이 찾아서 오르는 것 같더라구요
오피스텔도 구조 이상하게 나온게 있어요 특히 전망은 좋은데 이게 사람 살라고 만든집일까 싶은 놈도 있구요

근데 이건 레알일듯..

양도소득세가 아니라 종합부동산세 말씀하신거죠?
확률이 낮긴 하지만 1가구 2주택도 작은 아파트 두채여서 합계 공시지가가 6억이 안되면 종부세 해당사항 안됩니다..

프리미엄이 붙지 않은 오피스텔은 덤비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피스텔 임대 대상을 생각하면 역에서의 거리와 교통이 가장 중요한데 (물론 최근 입주분은 다 비슷비슷하니, 오래된건 당연히 안되고) 그렇지 않은 곳은 머지않아 가격이 내려갈 위험성이 항상 실존한다는게 중요하죠.
저도 사라는 이야기는 많이 오지만 이런저런 생각들을 하면 안 사게 되네요...
05년 전후로 지어진 아파트들이 생각보다 시세가 낮아서 임대용으로 사고싶은데 매물이 안 나오고, 저는 대출을 못 받는 입장이다보니...

답변감사드립니다!
오피스텔은 비추가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