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15/11/12 17:52:20 |
Name | April_fool |
Subject | 비소프롤롤이 심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
27세 남성입니다. 고혈압 때문에 콩코르 정(Bisoprolol 5mg)과 코아프로벨 정(Irbesartan 150mg + Hydrochlorothiazide 12.5mg)을 처방받고 있습니다. 현재 나흘째 해당 약들을 먹지 않고 있습니다. 처방약을 먹지 않을 때, 아무래도 여기서 질문입니다.
p.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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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세에 고혈압이라는 것도 수상하지만.. 약을 저렇게 3제를 복용하시는 것도 수상합니다. 저렇게 강하게 약을 투여해야 할 정도라면.. 그것도 젊은 나이에.. 2차성 고혈압이 아닌지 검사해보실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우선 비소프롤롤은 항부정맥 효과가 있긴 합니다. 홀터에서 꽝이 나온다면.. 꽝이라고 해서 완전히 안심할 수는 없긴 한데..가끔씩 APC나 VPC(심장내에서 추가적 전기 신호가 생겨서 계획 외로 박동이 잇었다고 이해하시면 될듯 합니다)로 인한 추가 박동을 느끼시는 분들이 계시긴 합니다. 그 때문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지속적인 경과 관찰이 필요합니다.
우선 비소프롤롤은 항부정맥 효과가 있긴 합니다. 홀터에서 꽝이 나온다면.. 꽝이라고 해서 완전히 안심할 수는 없긴 한데..가끔씩 APC나 VPC(심장내에서 추가적 전기 신호가 생겨서 계획 외로 박동이 잇었다고 이해하시면 될듯 합니다)로 인한 추가 박동을 느끼시는 분들이 계시긴 합니다. 그 때문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지속적인 경과 관찰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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