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24/02/24 19:24:47
Name   [익명]
Subject   어머님 통원치료가 어려우신데 방법이 있을까요
뇌원발성 림프종으로 고용량 mtx 치료를 받았지만 효과가 없더군요.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지만 얼마 안남은 시간 고통이라도 덜하시게 방사능 치료를 받자 했습니다. 현재는 30회중 5회하셨는데 말도 서툴러지시고 인지능력이 많이 떨어지셨습니다. 혼자 걷지 못하시고 소변줄과 기저귀 착용중이십니다. 원래도 소뇌쪽이라 중심잡는걸 어려워하시고 그랬지만 지금은 인지능력까지 많이 떨어져 혼자 거동이 어려우셔요. 병 자체가 뇌쪽이라 말씀하시는거나 이런게...많이 달라지셨습니다

헌데 전뇌방사선의 경우 통원치료가 원칙인가보더라구요 주치의 선생님은 통원치료를 하라 하시는데 집에 사람이 없어서...이거 저거 알아보는데 못찾겠군요. 주변 요양병원들 통원도 거동 어려운 사람까지는 안해준다하고,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해도 별 도움되는게 없다하고...어플이나 이런것도 거동 어려운 사람은 제외ㅠㅠ
현재 아직 만64세시고 경기도 고양시 거주민이십니다.  병원은 은평성모병원이구요

사람을 구하거나 한다면 어디서 구해야할까요. 통원치료 뾰족한 수가 있나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184 IT/컴퓨터어머니 핸드폰을 사야 하는데요, 16 OshiN 18/02/20 4226 0
13508 가정/육아어머니 환갑 때 케익을 사드리려고 합니다. 19 언더테일 22/06/17 3260 0
9618 경제어머니 휴대폰 바꿔드리려 합니다 8 헬리제의우울 20/06/19 3505 0
3852 의료/건강어머니가 갑자기 '추간공확장술' 이란걸 받겠다고 하십니다. 아시는 분 계신가요? 7 쪼꼬 17/12/16 5889 0
5569 기타어머니가 다단계에 빠져가십니다 7 [익명] 18/10/02 6378 0
3082 가정/육아어머니가 다단계에 빠지신 것 같습니다. 11 [익명] 17/07/20 9768 0
10919 의료/건강어머니가 어지럼증을 호소하십니다 8 21/01/28 2946 0
38 의료/건강어머니가 편찮으십니다. 7 솔구름 15/06/03 6238 0
4907 의료/건강어머니가 허리를 다치셨습니다; 3 블루스카이 18/06/25 4015 0
2137 의료/건강어머니께서 녹내장/백내장 초기시라는데.. 11 헤칼트 17/01/19 2805 0
13054 의료/건강어머니께서 쉽게 숨이 차는데 병원 가봐야할까요? 6 로브 22/03/04 4142 0
2762 의료/건강어머니께서 어지름증이 있으신듯 합니다 3 17/05/10 2687 0
4172 교육어머니께서 영어를 배우고 싶어하세요. 2 이초파 18/02/18 3382 0
6434 법률어머니께서 위증죄로 고소 당했습니다. 9 [익명] 19/01/30 3383 0
6426 IT/컴퓨터어머니께서 티비를 사라고 하는 2 성공적 19/01/30 3045 0
11074 가정/육아어머니와 누나의 싸움.. 12 [익명] 21/02/21 3374 0
3453 의료/건강어머니의 고혈압과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8 April_fool 17/10/01 3183 0
915 교육어머니의 수업을 듣고 싶습니다. 6 OshiN 16/03/14 4191 0
5238 가정/육아어머니의 외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40 [익명] 18/08/11 9263 0
1613 의료/건강어머니의 지방간에 대해서 질문 8 Ben사랑 16/10/05 2754 0
9775 IT/컴퓨터어머니의 첫 스마트폰으로 무엇이 좋을까요? 13 ebling mis 20/07/16 3571 0
11761 IT/컴퓨터어머니의 컴퓨터 13 보리건빵 21/06/22 3460 0
9650 기타어머님 생신 선물 뭐가 좋을까요? 8 호타루 20/06/23 4198 0
15652 의료/건강어머님 통원치료가 어려우신데 방법이 있을까요 4 [익명] 24/02/24 1507 0
12681 가정/육아어머님과의 관계정립이 어렵습니다 16 [익명] 21/12/14 4662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