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23/07/25 13:42:33 |
Name | swear |
Subject | 바지락 완벽하게 해감은 불가능한겁니까? |
와이프도 바지락을 좋아하고 꼬맹이도 잘먹어서 한 번씩 해먹는데 해감을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도 4-5개는 항상 버스럭 거리면서 모래가 씹히더라구요. 어느 정도 모래 있는건 어쩔수 없나 싶긴 한데..그래도 좋은 팁이 있으면 알려주십시오. 원래 있던 물에 그대로 두기, 소금물에 담가두기, 수돗물에 담가두기는 해봤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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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쓰는 방법은
그냥 처음 사온 포장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 하루 정도 두는 방법입니다.
냉장고 문을 닫으면 차고 어두운 공간이 되겠지요.
온도가 높으면 호흡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폐사율이 높아진다고 하며
소금물 상태여야 계속 살아 있어 모래를 뱉습니다.
소금물 농도를 바닷물에 맞추어 넣어 주어야 하는데
그게 제대로 되지 않을 확률을 낮추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런 후 수돗물에 잘 씻어 요리에 활용하는데
이때도 하나씩 손으로 검사해서 깨졌거나 유독 가벼운 것(모래가 들어있음)을 가려 주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 더 보기
그냥 처음 사온 포장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 하루 정도 두는 방법입니다.
냉장고 문을 닫으면 차고 어두운 공간이 되겠지요.
온도가 높으면 호흡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폐사율이 높아진다고 하며
소금물 상태여야 계속 살아 있어 모래를 뱉습니다.
소금물 농도를 바닷물에 맞추어 넣어 주어야 하는데
그게 제대로 되지 않을 확률을 낮추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런 후 수돗물에 잘 씻어 요리에 활용하는데
이때도 하나씩 손으로 검사해서 깨졌거나 유독 가벼운 것(모래가 들어있음)을 가려 주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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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쓰는 방법은
그냥 처음 사온 포장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 하루 정도 두는 방법입니다.
냉장고 문을 닫으면 차고 어두운 공간이 되겠지요.
온도가 높으면 호흡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폐사율이 높아진다고 하며
소금물 상태여야 계속 살아 있어 모래를 뱉습니다.
소금물 농도를 바닷물에 맞추어 넣어 주어야 하는데
그게 제대로 되지 않을 확률을 낮추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런 후 수돗물에 잘 씻어 요리에 활용하는데
이때도 하나씩 손으로 검사해서 깨졌거나 유독 가벼운 것(모래가 들어있음)을 가려 주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한 번 씻은 바지락은 소분해서 냉동하면 다음 요리에 쓸 수 있다고 합니다만
저는 보통 사서 다 썼기 때문에 소분 냉동은 해 보지 않았습니다.
그냥 처음 사온 포장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 하루 정도 두는 방법입니다.
냉장고 문을 닫으면 차고 어두운 공간이 되겠지요.
온도가 높으면 호흡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폐사율이 높아진다고 하며
소금물 상태여야 계속 살아 있어 모래를 뱉습니다.
소금물 농도를 바닷물에 맞추어 넣어 주어야 하는데
그게 제대로 되지 않을 확률을 낮추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런 후 수돗물에 잘 씻어 요리에 활용하는데
이때도 하나씩 손으로 검사해서 깨졌거나 유독 가벼운 것(모래가 들어있음)을 가려 주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한 번 씻은 바지락은 소분해서 냉동하면 다음 요리에 쓸 수 있다고 합니다만
저는 보통 사서 다 썼기 때문에 소분 냉동은 해 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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