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 ~23.3 현재
cgv 본 영화 수 36편
메가박스 본 영화 수  28편 안곂침
총 64편 많이 본 거 같지도 않네요.
(주말마다 2~3편 보고 볼 거 없으면 안 감)

영화관 가서 틀린그림 찾기
-총 50스테이지에 4탄 넘기 힘든데 코인 러쉬로 10탄까지 갔음. 역사적 신기록...달성!

그림 그리는 거
22년 언제부터인지 6개월 동안 미술학원 다니면서 배우다가 회사에서 다치는 바람에 중단
몸 회복 이후로 다시 그리기 시작했지만 소묘는 아니고 만화나 애니 장면 모사하고 있음.

(미술학원은 다닐 때는 출근 전에 2시간 정도 그리고 출근
만화나 애니 모사는 퇴근 후 2시간 정도 그리고 쉬는날에 독서실 가서 3시간 그리고 쉬었다가 다시 가서 3시간 그림.
현재 테니스 엘보 양손으로 와서 쉬는중 ㅜㅡㅜ.)

올해 들어서 안하다가 한 거

발레 공연 보러 갔다 옴.
오케스트라 보러 갔다 옴.
-옆좌석 관객들의 매너에 따라 감상하는데 몰입할 수 있는지 방해되서 돈 낭비하게 된다.
(떠드는 아줌마, 클래식 듣는데 초등학생이 집중 못해서 땅을 발로 찬다던가 옷을 비빈다던가 한숨 쉰다던가)
-안봤으면 평생 몰랐을 거 봐서 느낀 점도 크지만 제대로 느끼려면 공부할 필요성이 크다.
-스크린 너머로 감상하는 것과 실제로 보는 것에 대한 차이점이 크다는 걸 느꼈다.

일본어 공부
-테니스 엘보 때문에 우울해하고 있는데 문득 생각이 나서 시작... 현재 진행중.
(웬지 이건 노력하면 될 거 같은 노력의 문제라고 생각이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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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에 위에 적은 것들 순위를 메겨보면
1.그림

2.영화및 공연 감상입니다.

제가 절 평가했을때 제가 발전하는 거에 가장 큰 흥미를 두는 편인거 같고
나중에 그림보다 더 행복한게 있었다면 그림말고 다른걸 했을텐데라는 후회를 안하고 싶어서 조언 받을 수 있을까 해서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