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서 지분이 있는 주택이 있습니다.

주인들이 지분 정리를 위해 해당 주택을 매매하시려고 하시는데요.


부모님께서 구매 의사가 있다면 당신들 지분은 천천히 줘도 된다셔서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부모님께서는 천천히 줘도 된다시는데

그게 남이 보거나 서류로 보면..

부모님께 빌려서 주택구매이고

증여라고 볼 수도 있을 부분인 것 같습니다.


요새도 자금조달 증명서나 소명서 제출 등 세무조사가 빡빡할까요?!


아니면 부모님께서 투자하시는 형태로
(추후 시세 상승 등을 통해 이득을 본다면 부모님 지분 만큼의 이득 분배를 약속하고 투자받는다고..)

진행할 수도 있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