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살던 방이 경매에 넘어가서 ㅠ

이번달이나 다음달 중에 유찰되더라도 결국엔 낙찰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당

저는 확정일자가 빨라서(약 4순위 정도로 예상) 너무 후려치지만 않으면 다 받을 수 있을 거 같은데요

그래서 낙찰되고 받으면 빠른시일 내 이사를 가고 싶읍니다..

그래서 찾다 보니까 아는 지인이 회사 근처에 신축아파트인데 민간임대 아파트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전용면적이 약 59.99 평방미터이고 매매가 1억 6천 정도 합니다. (지방이라 좀 쌉니다!)

마피가 500만원 정도 하고, 분양받은 사람이 던지고 나온거 같아서 좀 관심이 가고 있읍니다

듣기로는 민간임대 아파트는 일정기간 거주(예: 10년)하고 거주기간 다 채우면 시공사에게

집을 인수 할지 아니면  다시 나올지 결정할 수 있다고 하던데요

그런데 네이버 부동산에서 보면 '매매'로 잡혀 있는데 원래 그게 맞는건가요?

저는 전세가 아니였는지 싶었거든요

현재의 방 전세금 받고 하면 약 9천정도 현금이 생겨서 1억정도 대출 받고 들어갈까 하는데

여러분이라면 들어가실 만 한가요?

위치나 조망 그런건 다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