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21/07/06 14:13:00 |
Name | 불타는밀밭 |
Subject | 노래 연습을 하고 싶은데 목이 잘 쉽니다. |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 말씀으로는 노랠 힘으로 불러서 목이 나가는 거라고.... 그렇지만 그 설명으로는 약간 부족한데 어디 노래 부르다 목 쉬는 현상에 대해서 의학적으로 설명되어 있는 곳이 있을 까요? 이걸 어떻게 단련해야 하나...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불타는밀밭님의 최근 게시물 |
목이 쉬는건, 노래를 하면서 숨이 성대를 통해서 나가고, 그럼 자연스럽게 성대가 건조해지고
건조해진 근육을 위 아래라로 늘리고 줄이니 붓거나 찢어지게 되고, 그럼 성대의 접지가 제대로 안되니, 쉰 소리가 나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시고 내뱉는 숨의 양을 조절하는 등의 방법이 좋습니다.
대부분 크고 쨍쨍한 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뱃심이나 흉부의 압박, 볼륨을 강조하지만
실용음악에서 말하는 크고 쨍쨍한 소리는 대부분 이것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우선은 소리를 크게 낸다 는 절대 고음을 낸다가 아니기... 더 보기
건조해진 근육을 위 아래라로 늘리고 줄이니 붓거나 찢어지게 되고, 그럼 성대의 접지가 제대로 안되니, 쉰 소리가 나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시고 내뱉는 숨의 양을 조절하는 등의 방법이 좋습니다.
대부분 크고 쨍쨍한 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뱃심이나 흉부의 압박, 볼륨을 강조하지만
실용음악에서 말하는 크고 쨍쨍한 소리는 대부분 이것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우선은 소리를 크게 낸다 는 절대 고음을 낸다가 아니기... 더 보기
목이 쉬는건, 노래를 하면서 숨이 성대를 통해서 나가고, 그럼 자연스럽게 성대가 건조해지고
건조해진 근육을 위 아래라로 늘리고 줄이니 붓거나 찢어지게 되고, 그럼 성대의 접지가 제대로 안되니, 쉰 소리가 나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시고 내뱉는 숨의 양을 조절하는 등의 방법이 좋습니다.
대부분 크고 쨍쨍한 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뱃심이나 흉부의 압박, 볼륨을 강조하지만
실용음악에서 말하는 크고 쨍쨍한 소리는 대부분 이것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우선은 소리를 크게 낸다 는 절대 고음을 낸다가 아니기 때문에
소리를 작게, 그리고 소리를 내는 곳을 마스케라가 있는 쪽에서 난다 생각하시고 연습하시면 도움이 될듯 합니다.
같은 소리를 내더라도 소리를 어떻게 내보내느냐는 결국 테크닉의 영역인데
정석은 아니지만 제 경우에는 같은 정도의 볼륨으로 '아' 발음을
소리를 연구개로도 해보고 경구개로도 보내보고 심지어 뒤로도 해보고 앞으로도 해보고 코로도 해보고 하는 등
여러가지로 시도를 해봤습니다.
아, 그래서 저 노래잘하냐구요? 아니요..ㅠㅠ
건조해진 근육을 위 아래라로 늘리고 줄이니 붓거나 찢어지게 되고, 그럼 성대의 접지가 제대로 안되니, 쉰 소리가 나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시고 내뱉는 숨의 양을 조절하는 등의 방법이 좋습니다.
대부분 크고 쨍쨍한 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뱃심이나 흉부의 압박, 볼륨을 강조하지만
실용음악에서 말하는 크고 쨍쨍한 소리는 대부분 이것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우선은 소리를 크게 낸다 는 절대 고음을 낸다가 아니기 때문에
소리를 작게, 그리고 소리를 내는 곳을 마스케라가 있는 쪽에서 난다 생각하시고 연습하시면 도움이 될듯 합니다.
같은 소리를 내더라도 소리를 어떻게 내보내느냐는 결국 테크닉의 영역인데
정석은 아니지만 제 경우에는 같은 정도의 볼륨으로 '아' 발음을
소리를 연구개로도 해보고 경구개로도 보내보고 심지어 뒤로도 해보고 앞으로도 해보고 코로도 해보고 하는 등
여러가지로 시도를 해봤습니다.
아, 그래서 저 노래잘하냐구요? 아니요..ㅠㅠ
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