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16/05/21 17:37:03
Name   헤칼트
Subject   가슴이 뻥 뚫리는 락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하드한 음악을 들은 적이 없어서...
이제껏 제일 빡셌던 게 메탈리카나 메가데스 정도예요.
정말이지 들으면 가슴이 뻥!하고 뚫리는 밴드나 곡 추천 부탁드립니다.
기타리프가 육중해도 좋고, 보컬이 샤우팅을 사정없이 질러도 좋고, 비트가 끝내줘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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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_fool
Deep Purple의 Highway Star 같은 건 어떤가요?
https://www.youtube.com/watch?v=Wr9ie2J2690
Deep Purple - Highway Star
헤칼트
하이웨이 스타는 스트레스 풀기에는 너무 예쁜...? 곡인 것 같아요 ㅎㅎ
그래도 추천 감사합니다!
제목보고 이거추천하러왔는데 첫플이 이거라 깜짝놀랐네요
난커피가더좋아
뭐 많이 헤비하진 않지만, Guns and Roses 의 Get in the Ring이 저는 스트레스 해소 음악이었어요. 특히 내레이션 부분 ㅋㅋㅋ
Beer Inside
판테라는 어떨까요......

아니면 Megadeath...
난커피가더좋아
오..판테라를 아시는군요 ㅋ.
레지엔
저 분 격동의 7-80년대를 헤쳐오신 분이라... 는 판테라 알기엔 나이가 너무 많으신데...(도망)
난커피가더좋아
ㅋㅋㅋㅋ
Beer Inside
님 취향이 더 올드함....
레지엔
취향과 생물학적 나이는 같지가 않죠... 한 20년 늦게 태어난게 죄라면 죄인데(..) 그래도 전 아델도 좋아하고 도트리도 좋아한다구요
Beer Inside
아델은 아예 올드함을 노리고 나온 아티스트 아님....
레지엔
저희 아버지가 좋아하시긴 하시더군요... 어디서 노래'만' 저렇게 하는 애로 하나 좀 데려오라고... 될 소리를 하셔야지 거 참...
Beer Inside
이제 성악과 출신 처자들과 선을 보기 시작하는데....
damianhwang
걸그룹 메인보컬과 선을 볼 수도 있는거 아니겠습니꽈 ~!;
레지엔
걸그룹이고 성악과 출신이고 거기에 아델만큼 노래하는 사람이 있기를 바라는 건 너무 나이브한... 물론 저는 아재분들과 다르게 아직 세상 때를 덜 타서 순수하긴 합니다만...
Beer Inside
레지엔 님// 성악과의 피지컬, 걸그룹 수준의 청순한 브레인, 아델의 수준의 노안인 분을 만날지도..
레지엔
Disturbed - ten thousand fists
black sabbath - heaven and hell
B'z - negai
Primal fear - sign of fear
Dio & Yngwie - dream on
Van Halen - dreams
Vow wow - rock me now
Yngwie Malmsteen - I am a viking
시나위 - set my fire
Dracula(Jorn) - Walking on water

대충 몰아놨던 플레이리스트 중에 카타르시스가 좀 강한 곡이 이 정도... 이 중에 하나는 취향이 있겠지(..) 라는 마인드로 던집니다.
헤칼트
오 들어본 곡이 반 정도바께 없네요!! 오늘 내로 다 들어보게씁니당 감사합니다
드림 온은 역시 디오버전이죠!
시나위 - Circus
부활 - 마술사, Lonely Night, 믿음
김경호 - Rock the Night, Rock'n Roll, Survival Game, The Life
백두산 - Up in the Sky
아시아나 - Paradom

Pathfinder - Beyond the Space Beyond the Time
Rhapsody - Triumph for My Magic Steel, Dawn of Victory
Judas Preist - Painkiller
Guns n Roses - Welcome to the... 더 보기
시나위 - Circus
부활 - 마술사, Lonely Night, 믿음
김경호 - Rock the Night, Rock'n Roll, Survival Game, The Life
백두산 - Up in the Sky
아시아나 - Paradom

Pathfinder - Beyond the Space Beyond the Time
Rhapsody - Triumph for My Magic Steel, Dawn of Victory
Judas Preist - Painkiller
Guns n Roses - Welcome to the Jungle, Rocket Queen
Skid Row - Youth Gone Wild
Iron Maiden - The Mercenary

Loudness - Crazy Nights, Like Hell
VOW WOW - Black Out
T.M.Revolution - Heat Capacity
X-JAPAN - 紅
L'Arc~en~Ciel - Heaven's Drive

저도 일단 던져놓고 봅니다(...) 딱 하나만 꼽으라면 패스파인더의 비욘드 뭐시기고, 하나 더 꼽으라면 마술사 고르겠습니다.
헤칼트
그 두곡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eer Inside
Rage Against The Machine - Killing in the name.
구밀복검
할배들 요즘 애들은 그런 거 안 들어여.. 따끈따끈한 Terminal Redux 앨범이나 추천.
레지엔
걔네도 하는 거 보면 20년 전 음악을 리트로하던데...
구밀복검
뉴비가 출현했을 때 어르신들이 보통 '야 저런 것도 쳐줘야 되냐' 아니면 '야 저건 우리가 애저녁에 했던 건데?'라고들 하시죠 껄껄.
레지엔
ㅋㅋㅋㅋ 근데 쟤네는 진짜 있을법한 올드스쿨의 엘리먼트를 조합해서 조합 자체는 최초인 그런 애들이잖아요. 애들이라기엔 나이가 좀 많나...
구밀복검
뭐 아직은 영건 축에 들긴 하니...피선거권자와 선거권자의 제한 연령은 달리 적용되는 법이죠.
헤칼트
제 준거집단이 아재...
음악대장 갑시다 아재냄새 나요 여긴..
헤칼트
음악대장으로는 뭔가 부족해서리... ㅎㅎ
관대한 개장수
엘레가든 노래는 다좋아효.
노동요 찾고 있었는데, 이거보고 다 추가했네요. 학생 때 많이 들었었는데.
Darwin4078
아이고, 쌍팔년도 메탈 듣던 아재들 뉴비 왔다고 버선발로 맞아주시는 모습이 참 정겹습니다. 흐흐...
저는 2000년도 이후 메탈 앨범 소개해볼께요. 자고로 음악은 앨범단위로 들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Lamb of God - As the palaces burn
2000년대 이후 메탈씬은 램오브갓이 짱먹는거 아니었나요? 아니라구요? 아님 말구여...

In Flames - Reroute to remain
멜로딕 데스메탈은 그래도 아직은 인플레임스져.

Boris - Pink
슈게이징과 익스트림메탈을 막 뒤섞고 블... 더 보기
아이고, 쌍팔년도 메탈 듣던 아재들 뉴비 왔다고 버선발로 맞아주시는 모습이 참 정겹습니다. 흐흐...
저는 2000년도 이후 메탈 앨범 소개해볼께요. 자고로 음악은 앨범단위로 들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Lamb of God - As the palaces burn
2000년대 이후 메탈씬은 램오브갓이 짱먹는거 아니었나요? 아니라구요? 아님 말구여...

In Flames - Reroute to remain
멜로딕 데스메탈은 그래도 아직은 인플레임스져.

Boris - Pink
슈게이징과 익스트림메탈을 막 뒤섞고 블랙사바스의 헤비한 블루스를 섞으면 이런 앨범이... 괜찮은 일본밴드입니다.

Converge - jane doe
존나 창의적인 스타일에다 앨범아트웍, 뮤비, 머천다이즈 제작까지 비즈니스적인 부분까지 직접 하는데, 음악이 끝내줍니다.

Cannibal Corpse - Kill
메탈의 암흑기, 90년대 끝발 날리던 밴드가 2000년대 중후반까지 살아남아 앨범을 냈다는데 경의를 표하면서 추천합니다.
레지엔
삼촌 왔다!
Darwin4078
삼촌(X), 횽(O)
아이고 아재들요...ㅠㅠㅠㅠㅠ
인플레임스는 콜로니 앨범이 더 낫지않을지
Darwin4078
그러고 보니 그러네요. 그냥 딱 생각나는 앨범, 고개 돌려서 딱 보이는 앨범들을 적다보니...;;;
에밀리
아재들 이 곳의 몇 안 되는 10대를 물들이지 마요...
Ataraxia
근데 여기 아재분들도 대부분 10대 때부터 저 음악들 들어오지 않았나요 ㅋㅋ
Omnium Gatherum - Ego
Kalmah - Swampwar
Cradle of Filth - Cruelty Brought Thee Orchids
Emperor - Into the Infinity of Thoughts
Anorexia Nervosa - Tragedia Dekadencia
Hail Spirit Noir - Mountain of Horror
Deathspell Omega - Wings of Predation

어...가슴이 뻥뚫린다기보단 그냥 '빡센'쪽에 촛점을 맞춰봤습니다.
ORIFixation
전 음악 경력이 미천해서.. 그냥 Demons of the night - demoniac 이 정도만

좀 말랑한거면 타부 - 월식 괜찮습니다
전 국내 노래 한 곡만 추천할게요.
피아 노래중에 가장 하드란 원숭이라고 있습니다.
배차계
전 제이팝중에서 추천합니다. 진짜 곡도 다좋고 보컬 목소리가 독보적입니다. 밴드명은 spyair 입니다. 아래는 유투브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1bsjTZCaQzE&list=PLXA4Yqb46rS22Y1ZlLaIjVMvfIE5ApjR0&index=5
SPYAIR 『ファイアスターター』
까페레인
Queen 의 Don't Stop Me Now...아는 노래 찾아 보니 전부 70년 초에 제작된 노래들 -_-;;
Lionel Messi
그냥 단순하고 시원시원한거라면...

Impelliteri - Rat Race (그냥 무난한 빠른템포 헤비메탈입니다)
No Vacancy - Fight (스쿨오브락 영화 시작할 때 나오는 노래죠)
Skid Row - 18 and Life (막 엄청나게 달리는 노래는 아닌데 개인적으로 시원시원하게 느낍니다 ㅋㅋ)
Sex Pistols - Anarcy in the U.K (펑크계의 조상님이라 좀 많이 옛날스타일이지만요)
Pantera - Fucking Hostile (그냥 시끄럽게 달리는걸로만 치면 제가 위에 적은 노래들을 압도합니다)
아재들이 한바탕 휩쓸어주셨으니 최신곡들중 좀 시원했다고 기억나는 것들 추천드림다
RATM - sleep now in the fire
killswitch engage - Rose Of Sharyn
bullet for my valentine - suffocating under words of sorrow
sonic syndicate - jack of diamond
within temptation - ice queen
primal fear - metal is forever
sum41 - no reason
zebrahead - rescue me
slipknot - eyeless
쓰고보니 최신은 아니네요. 뭐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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