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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홍차넷에는 이 책을 읽을 수 있는 분이 있을 거 같아요. <만약 헤밍웨이가 자바스크립트로 코딩한다면: 피보나치, 팩토리얼, 행복수, 소수, 메서드 체인에 대한 문학 거장들의 기발한 해법>이라는 엄청나게 긴 이름을 가진 책이에요. 문학을 좋아하는 한 프로그래머가 '25명의 문학 거장들이 자기 문체 스타일 그대로 코딩을 한다면 어떤 개성을 보여줄까' 하는 의문을 갖고 덕심을 발휘하여 썼다는군요. 문학도 잘알이어야 하고 코딩도 물론... 작가도 그래야 하고 독자도 그래야...흑

http://www.kyobobook.co.kr/readIT/readITColumnView.laf?thmId=00198&sntnId=12762

오래 전에 C언어를 혼자서 살짝 들여다본 적이 있는데 그때 얼핏 'C로 시를 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어요. 기계어도 언어인데 왜 못하랴.. 하지만 기계들의 언어는 너무 어려워... 2주만에 항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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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_fool
https://www.youtube.com/watch?v=N76RMIR1kCc
What if Mozart had a printer - PRINTING Nachtmusik [HD]

과연 모짜르트에게 도트 매트릭스 프린터를 쥐여주면 이런 걸 만들 수 있을까요?
음 소리가... 음 모짜르트라면 이 프린터로는 다른 작곡을 시도하지 않았을까용. 악기에 걸맞는 좀더 띠띠띠...한 음악을 찾아서...
O Happy Dagger
희곡쓰듯이 코딩하는 언어가 있기는 한데...
감사감사..
헤밍웨이는 하스켈이 어울립니닿ㅎ
하스켈... 뭔가 대단히 냉정하고 하드보일드한 언어인가 봐요? ㅎ
보이차
이 책과 유사하네요
프로그래밍 패턴: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33가지 방법
http://wikibook.co.kr/programming-patterns/

『프로그래밍 패턴』은 1940년대 프랑스 작가 레몽 크노가 쓴 '문체 연습'이라는 책의 형식을 빌려 다양한 방법으로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에서는 단어 빈도 세기라는 간단한 주제로 무려 33가지 서로 다른 형식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낸다.

처음 읽고 감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렇게 쉽게 설명할 수 있다니... 교육이란 어떠해야 하는가를 다시 생각해봤습니다.
오 감사... 이런 책도 있군요. 흥미로와요. 기계어 문법에 도전해 보라고 사람을 막 유혹하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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