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6/01/04 09:40:54
Name   활활태워라
File #1   스크린샷_2026_01_04_092628.png (59.3 KB), Download : 4
File #2   스크린샷_2026_01_04_093025.png (54.9 KB), Download : 5
Subject   쿠팡 "상생상품" 주장에도…당국, '고금리 대출' 검사 전환 검토




https://www.sentv.co.kr/article/view/sentv202601040002


1. '매출 연동'과 '최소 상환 조건'의 모순 (상생 논리의 허점)
쿠팡 측은 "매출이 줄어들면 상환액도 줄어드니 판매자에게 유리한 상생 상품"이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실제 구조를 뜯어보면 위험한 독소 조항이 보입니다.

문제점: 매출액의 20%만 떼어가는 방식이라 해도, '3개월마다 원금 10% 상환'이라는 최소 조건이 붙어 있습니다.
결과: 만약 판매자의 매출이 급감하여 '매출의 20%'가 '원금 10%'에 못 미칠 경우, 판매자는 어디서든 돈을 구해와서 메꿔야 합니다.
  즉, 매출이 없어도 빚은 무조건 갚아야 하는 구조인데, 쿠팡은 이를 '매출에 연동되는 유연한 상품'인 것처럼 홍보했다는 점이 문제가 됩니다.


2. '담보 대출'인가, '신용 대출'인가? (상품 성격의 모호성)
금융당국은 이 상품이 실질적으로 담보 대출임에도 불구하고, 판매자들에게 신용 대출처럼 오인하게 했는지를 집중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문제점: 대출 약정서에는 채무 불이행 시 판매자가 쿠팡으로부터 받을 '정산금'에 질권(담보권)을 설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결과: 금융기관 입장에서는 판매자가 물건을 판 돈(정산금)을 직접 압류할 수 있는 확실한 담보가 있는 셈입니다. 일반적으로 담보가 확실하면 금리가 낮아야 하는데, 이 상품은 최고 18.9%라는 고금리를 적용했습니다. 담보는 잡으면서 금리는 신용대출급(혹은 그 이상)으로 높게 책정한 '금리 산정의 적절성'이 도마 위에 오른 것입니다.


3. 플랫폼의 '갑질' 및 정보 비대칭성
쿠팡은 판매자의 매출 데이터, 정산 주기, 자금 흐름을 모두 꿰뚫고 있는 거대 플랫폼입니다.
문제점: 쿠팡이 정산금 지급 권한을 가진 상태에서, 자회사인 쿠팡파이낸셜을 통해 대출을 해주고, 연체 시 정산금에서 바로 돈을 빼가는 구조는 판매자를 플랫폼에 종속시키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결과: 판매자는 당장 운영자금이 급해 대출을 받지만, 정산금이 대출금 상환으로 먼저 빠져나가면 다시 운영자금이 부족해져 대출에 의존하게 되는 '늪'에 빠질 수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이 과정에서 위험성(정산금이 통째로 압류될 수 있다는 점 등)이 충분히 설명되었는지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쿠팡 이미지 한꺼풀 벗겨지기 시작하니까 계속해서 튀어나오고
안좋은 면만 보이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014 사회충북대 총학생회 선거에 윤어게인 침투 구밀복검 25/11/28 1394 0
4270 정치쿠팡 "상생상품" 주장에도…당국, '고금리 대출' 검사 전환 검토 1 활활태워라 26/01/04 801 0
175 사회마늘가게 온누리상품권 월매출이 63억원?…중기장관 "전수조사" 5 다군 24/10/25 5286 0
431 정치김용현 국방장관 “국민께 송구…대통령께 사의 표명했다” 6 노바로마 24/12/04 4515 0
687 정치윤석열, 작년 12월 ‘계엄밖에 없지 않냐’ 말했다···여인형, 검찰서 진술 6 삼유인생 24/12/18 4330 0
943 경제현대차그룹, 트럼프에 '10조' 선물…제철소 짓는다 3 Leeka 25/01/07 4298 0
1455 경제롯데건설, 본사 포함 1조원 자산 매각 추진…"재무건전성 강화" 8 공돌이 25/02/27 3736 0
1711 사회법무부 “경북북부교도소, 재소자 이감 절차 진행” 4 메리메리 25/03/26 3675 0
1967 정치나경원 "ILO 협약 111호 탈퇴…99만원 가사도우미 시대 열겠다" 10 danielbard 25/04/20 3795 0
2479 정치대통령실, 국민들로부터 일주일간 장차관 등 인사추천 받기로 28 문샤넬남편 25/06/10 3313 0
2735 스포츠사직구장 재건축 중투심 두 번만에 통과. 원안대로라면 2031년 완공. 3 BitSae 25/07/03 2391 0
2991 국제‘악령 인형’ 애나벨 투어 직후, 초자연 연구가 의식불명…끝내 숨져 2 swear 25/07/25 2253 0
3503 사회‘음식 채널’ 된 가세연?…“김세의, 월급 0원” 선언한 ‘장사의 신’ 9 닭장군 25/09/20 2291 0
3759 스포츠BNK 부산은행, 8년간 롯데자이언츠 성적 때문에 이자 160억원 지급 못해 8 Groot 25/10/27 1383 0
4271 사회'군대 보내달라'는 50·60…그들의 생각이 기발한 이유 20 달씨 26/01/04 1892 0
4527 경제‘매둘기’ 워시에 혼란… 금리인하 기대속 강달러發 환율 불안 우려 4 맥주만땅 26/02/02 772 0
432 정치軍, 계엄군에 “北 상황 심각” ‘가짜뉴스’ 하달 2 dolmusa 24/12/04 4251 0
688 정치한동훈 “계엄 당일, ‘국회 가면 목숨 위험’ 전화 받았다” 10 매뉴물있뉴 24/12/18 4383 0
944 경제법원 "신분당선 연장노선 무임승차 손실 90억원, 정부가 배상해야" 1 Leeka 25/01/07 3980 0
1712 사회순식간에 덮친 불길에 대피도 막혀…화마에 노인들 참변 4 cruithne 25/03/26 3401 0
1968 정치대행 한덕수 “선출직 대통령과 같다”…방위비 협상 또 ‘월권’ 논란 19 오호라 25/04/20 4324 0
2224 의료/건강“하루 4시간만 자도 멀쩡하다 했더니” 쇼트 슬리퍼의 비밀 결국엔 4 이이일공이구 25/05/13 3968 0
2480 국제'백신 음모론자' 美보건장관, CDC 자문위원 전원 해임 7 다군 25/06/10 2950 0
3248 국제트럼프는 푸틴이 나쁜 놈이라는 걸 모른다 7 오호라 25/08/20 2209 0
3504 사회팔당댐 방류 증가로 '한강버스' 운항 임시중단 14 에밀 25/09/20 239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