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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7/12/20 16:51:08 |
Name | Beer Inside |
Subject | 중환자실 적자 운영… 정부 지원은 6년째 동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81&aid=0002878720 19일 삼성서울병원 연구팀이 보건복지부에 제출한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 치료를 위한 전국 단위 모자보건 의료 전달체계 구축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기준 3개월간 5개 병원의 경영 수지를 분석한 결과 4곳이 심각한 적자 상태로 나타났다. 특히 중증환자(극소미숙아)를 많이 진료할수록 신생아 중환자실 적자 규모는 큰 폭으로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교수 5명, 임상강사 3명, 전공의 8명, 간호사 65명을 둔 A병원은 3개월 동안 5억 1100만원의 적자를 냈다. 손실률은 21.6%다. 신생아 중환자실에 53개 병상을 두고 하루 평균 53명의 환자를 돌보면서 시설이나 장비, 인력에 오로지 돈을 쏟아붓는 형편이다. ------------------------------------------------------------------------------------------------------ 인성 좋은 사람만이 전공할 수 있다는 소아신생아중환자실의 현실입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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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과내에서도 신생아전공은 3D 업종입니다.
일단 전공을 살리려면 대학병원에 남는 선택뿐이고(개원불가)
중환이 가장많은 파트이기에 힘듭니다. 스탭에 따라
다르지만 출퇴근도 없이 아기가 조금만 안좋아져도
병원에 붙어사는 교수님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욕도 많이 먹구요.
레지던트도 수련받는 병원에 NICU 가 있냐 없냐에따라 로딩이 차이 많이나죠.
다만 신생아를 보는 매력이 있고 학문적으로도 타분야에 비해 발전성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인력이 항상 부족합니다. 스탭을뽑고 싶어도 지방병원에서는 뽑기가 힘듭니다. 근 ... 더 보기
일단 전공을 살리려면 대학병원에 남는 선택뿐이고(개원불가)
중환이 가장많은 파트이기에 힘듭니다. 스탭에 따라
다르지만 출퇴근도 없이 아기가 조금만 안좋아져도
병원에 붙어사는 교수님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욕도 많이 먹구요.
레지던트도 수련받는 병원에 NICU 가 있냐 없냐에따라 로딩이 차이 많이나죠.
다만 신생아를 보는 매력이 있고 학문적으로도 타분야에 비해 발전성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인력이 항상 부족합니다. 스탭을뽑고 싶어도 지방병원에서는 뽑기가 힘듭니다. 근 ... 더 보기
소아과내에서도 신생아전공은 3D 업종입니다.
일단 전공을 살리려면 대학병원에 남는 선택뿐이고(개원불가)
중환이 가장많은 파트이기에 힘듭니다. 스탭에 따라
다르지만 출퇴근도 없이 아기가 조금만 안좋아져도
병원에 붙어사는 교수님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욕도 많이 먹구요.
레지던트도 수련받는 병원에 NICU 가 있냐 없냐에따라 로딩이 차이 많이나죠.
다만 신생아를 보는 매력이 있고 학문적으로도 타분야에 비해 발전성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인력이 항상 부족합니다. 스탭을뽑고 싶어도 지방병원에서는 뽑기가 힘듭니다. 근 몇년간 NICU 의 지원이 늘어나는 추세라 좋게보고 있는데 최근 이슈가 많이되고 있네요
이대병원이 잘했다는거는 아니지만
최근 삼성병원과 이대병원이 욕먹는것보고 더 기피대상이 될까 걱정이네요.
일단 전공을 살리려면 대학병원에 남는 선택뿐이고(개원불가)
중환이 가장많은 파트이기에 힘듭니다. 스탭에 따라
다르지만 출퇴근도 없이 아기가 조금만 안좋아져도
병원에 붙어사는 교수님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욕도 많이 먹구요.
레지던트도 수련받는 병원에 NICU 가 있냐 없냐에따라 로딩이 차이 많이나죠.
다만 신생아를 보는 매력이 있고 학문적으로도 타분야에 비해 발전성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인력이 항상 부족합니다. 스탭을뽑고 싶어도 지방병원에서는 뽑기가 힘듭니다. 근 몇년간 NICU 의 지원이 늘어나는 추세라 좋게보고 있는데 최근 이슈가 많이되고 있네요
이대병원이 잘했다는거는 아니지만
최근 삼성병원과 이대병원이 욕먹는것보고 더 기피대상이 될까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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