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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09/03 12:35:37
Name   오호라
Subject   윤건영 "검찰, 사위 건 안나오자 '언플'‥이혼한 딸 송금, 무슨 관련 있나"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1895?cds=news_edit


윤 의원은 오늘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김정숙 여사가 지인을 통해 딸 다혜 씨에게 5천만 원을 입금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위 취업 의혹은 2018년 일이고 입금은 2022년 퇴임 이후이자 딸과 사위가 이혼한 뒤"라며 "시기가 전혀 안 맞는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어 "당시 보수 유튜버들이 문 전 대통령 부부가 사는 평산마을을 둘러싸고 있어서 출입이 어려웠던 상황이라 절친에게 은행 심부름을 부탁했다"며 "입금하면서 김정숙 이름을 넣으라고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윤 의원은 문 전 대통령 책을 출간한 출판사가 거액을 다혜 씨에 전달했다는 의혹에 대해 "딸 다혜 씨와 출판사가 같이 사업을 한 건데 무슨 관련이 있느냐"며 "검찰이 사위 건에서 뭔가가 안 나오니 계속 별개의 건을 입증하라고 던진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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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편집된 사실로 언플을 하니깐
너무 역겹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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