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07/17 11:14:47
Name   카르스
Subject   우의장 "2026년 개헌 국민투표 추진…尹대통령에 공식대화 제안"
우원식 국회의장은 17일 22대 국회에서 개헌안을 마련해 2026년 지방선거 때 국민투표에 부치자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공식 대화를 윤석열 대통령에게 제안했다.

우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76주년 제헌절 경축사에서 "22대 국회는 개헌을 성사시키는 국회가 돼야 한다"며 "여야 정당에 제안한다. 2026년 지방선거 때 개헌 국민투표를 함께하는 것을 목표로 개헌을 추진하자"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2년 동안은 큰 선거가 없다. 충분히 논의할 시간이 있다"며 "개헌을 안 할 작정이 아니라면 본격적인 대선 국면으로 들어가기 전에 마무리하는 것이 옳다"고 강조했다.

우 의장은 개헌안의 내용에 대해선 "원포인트 개헌, 부분 개헌, 전면 개헌, 또 즉각 적용, 차기 적용, 총선과 대선이 일치하는 2032년 적용, 다 열어놓고 유연하게, 할 수 있는 만큼, 합의하는 만큼만 하자"고 설명했다.

이어 "어떤 경우에라도 다음 지방선거까지는 개헌법안을 통과시키고 대신 개헌의 폭과 새 헌법을 적용할 시기는 열어두자는 것"이라며 "이것이 정치적 이해관계에 발목 잡혀서 시간만 끌다가 마는 일을 되풀이하지 않는 길"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헌법개정특별위원회부터 구성하자"며 "이른 시일 안에 국회의장 직속 개헌자문위원회도 발족시켜 국회 개헌특위가 논의를 본격화할 수 있는 준비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윤 대통령께도 공식적으로 '개헌 대화'를 제안한다"며 "대통령과 입법부 대표가 직접 만나 폭넓게 의견을 교환한다면 개헌의 실현 가능성이 훨씬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우 의장은 또 "노사뿐 아니라 세대, 젠더, 지역갈등까지 한꺼번에 놓고 풀어야 한다"며 "국회 차원의 사회적 대타협 기구를 만들어 무엇을 양보하고 무엇을 얻어야 하는지 토론해 대타협을 하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외국 의회, 정부, 기관 등을 대상으로 펼치는 의회 외교를 강화하겠다"며 "아시아 여러 신흥국과 전략적 우호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한편 기후 위기 등 글로벌 의제에서도 책임 있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삶의 터전인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은 포기할 수 없는 과제"라며 "꽉 막힌 남북 관계에 활로를 마련할 방안이 무엇일지 모색하고 도전하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811224?rc=N&ntype=RANKING
===========================================================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이런 제안을 하는 게 대단하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7751 정치"문재인 4·3 추념사, 이승만 명예훼손 아냐"…대법서 확정 4 Overthemind 24/04/18 1970 0
4501 정치北, 괌 포위사격 ‘액션플랜’… 靑 “모든 조치 강구” 3 벤젠 C6H6 17/08/11 1971 0
5355 사회강릉서 화재 진압 중 매몰 소방관 2명 사망 1 벤젠 C6H6 17/09/17 1971 0
32732 사회‘옷장서 택시기사 시신 발견’ 집 주인 여성 “연락두절” 2 Leeka 22/12/27 1971 0
37713 정치의협 비대위 총선 후 첫 회의…'화해 무드' 속 의료계 단일화 급물살 6 dolmusa 24/04/15 1971 0
38416 정치우의장 "2026년 개헌 국민투표 추진…尹대통령에 공식대화 제안" 4 카르스 24/07/17 1971 0
9189 사회금융노조 "점심시간에 은행 문 닫자" 요구 4 알겠슘돠 18/04/09 1972 0
12247 사회아동수당 받으면 자녀세액공제 적용 안돼 1 the 18/08/16 1973 0
38403 정치전은수 “윤 대통령 하루빨리 조선일보 봐야…조중동 심상치 않아” 6 매뉴물있뉴 24/07/15 1973 0
38788 정치안창호 인권위원장 후보 "진화론에 과학적 증명이 없다" 21 삼유인생 24/09/04 1973 1
6376 사회사람 없고 일은 많고 '태움'까지.. 나이팅게일도 못 버틴다 2 알겠슘돠 17/11/17 1974 0
6831 사회연말 '싸늘한 기부' 알겠슘돠 17/12/11 1974 0
6487 사회무속인 아니면서 돈 받고 귀신쫓는 기도..대법 "사기죄에 해당" 3 알겠슘돠 17/11/24 1975 0
9430 사회블랙박스에 찍힌 세월호 사고 순간..침몰 직전 무슨 일 있었나? 알겠슘돠 18/04/17 1975 0
37959 정치국민의힘 "'채상병 사건' 공수처 수사중…'특검법'은 이재명 방탄" 4 오호라 24/05/16 1975 0
37987 정치대통령실, ‘KC 직구’ 논란에 “사과”…윤 대통령 “재발 방지” 7 danielbard 24/05/20 1975 0
38131 국제"이스라엘, 이번엔 가자지구 북부 유엔 학교 폭격‥3명 사망" 1 야얌 24/06/08 1976 0
37858 정치민생토론회 한 번에 1억 4천... 벼락치기 수의계약 4 매뉴물있뉴 24/05/03 1977 0
2949 사회문자 서비스 '먹통'..재난 대응 또 허점 3 먹이 17/05/08 1978 0
8668 사회버스 운전대 대신 '양손 휴대전화'..공포에 떤 승객들 1 알겠슘돠 18/03/16 1978 0
38034 기타벌레 무서워 야구경기 관람·캠핑 취소…곤충 떼에 시민 불편 다군 24/05/25 1978 0
37580 정치통일부 "북한, 尹 폄훼하며 총선 개입 시도" 9 공무원 24/04/02 1979 0
37954 게임‘엄티’ 엄성현 “우리는 동양에 ‘발리는’ 리그가 아니다” swear 24/05/16 1979 1
38678 사회'나는 신이다' PD "JMS에 무릎 꿇은 경찰…사진 공개할 것" 2 swear 24/08/21 1979 1
6541 사회과메기·대게 제철인데..애꿎은 상인들 '한숨' 1 알겠슘돠 17/11/27 198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