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12/23 22:15:31
Name   the
Subject   공짜 웹툰, 멤버십 혜택, 로켓배송 사라지나?…‘온플법’ 고스란히 소비자 피해 예상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887951?sid=101

공정위가 추진하는 플랫폼 경쟁촉진법은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한 온플법보다 더 강력하다는 평가가 유관부처 등에서 나오고 있다. 미국 기업을 견제하기 위해 규모가 크면 사전 규제하는 유럽식 모델을 도입해 규제 대상이 되면 ▲자사우대 ▲끼워팔기 ▲멀티호밍 제한 ▲최혜대우 요구 등을 규제한다.

이들 기업들이 규제 대상이 되면 공짜로 볼 수 있었던 네이버 웹툰, 카카오 웹툰 등은 끼워팔기 논란이 일 수 있어 무료 서비스 제공이 불가능해질 전망이다.

최대 5% 할인, 멤버집 전용 할인 등을 제공하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신세계유니버스 클럽은 물론 한달에 4990원만 내면 무료배송, 무료반품, 쿠팡플레이, 배달음식 10%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팡 와우 멤버십도 제한을 받게 된다. 이 또한 끼워팔기나 자사우대에 해당하여 폐지되어야 할 운명에 처해있기 때문이다.

이런 것도 끼워팔기 자사우대인가요...?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607 사회트럭 못보고 도로 뛰어든 아이…보자마자 몸던진 대학생 5 tannenbaum 23/08/01 2301 1
37658 정치한동훈, 원희룡과 '이재명 소고기 논란' 식당서 식사 9 공무원 24/04/08 2301 0
32796 과학/기술"애플워치, 유색인종 산소포화도 정확도 떨어진다" 8 Beer Inside 22/12/30 2301 1
36382 정치'강경 투쟁' 예고했던 의협, 尹 발언 후 돌연 "협력하겠다" 왜 13 the hive 23/10/20 2301 0
27696 정치안철수 작심토로 “정권교체 못하면 섬뜩한 나라 된다” 8 22/01/20 2301 1
2370 기타자외선 받으면 색 변하는 ‘형광 개구리’ 첫 발견 사슴도치 17/03/16 2301 0
18765 정치이재명 "신천지, 불응땐 강제 봉쇄·집회 금지 명령" 8 토끼모자를쓴펭귄 20/02/21 2301 0
36433 경제임금 불만족' 조선일보 기자들 "7% 이상 올라야" 10 활활태워라 23/10/25 2301 0
31578 국제발트해 가스관 역대급 유출로 해양 생태계· 대기질 위협 4 오호라 22/09/30 2301 0
13450 국제쓰레기 하치장 방불케한 고래 뱃속..플라스틱 컵만 115개 2 Toby 18/11/21 2301 0
37540 정치與 윤희숙, 오차범위 내 첫 우세…분당을선 김은혜 40.2%, 김병욱 34.5% 17 매뉴물있뉴 24/03/29 2301 0
27561 국제러시아 "서방과 안보협상 실패시 쿠바에 전력 배치할 수도" 6 인생호의 선장 22/01/14 2301 0
37826 스포츠44세에 찾아온 늦둥이... “서울 하프마라톤은 내 인생 터닝 포인트” 7 하마소 24/04/28 2301 3
35817 문화/예술'미친 여자'처럼 살았더니 이런 결과가 나왔다는 '의지의 똘녀' 5 구밀복검 23/08/15 2301 16
36842 경제공짜 웹툰, 멤버십 혜택, 로켓배송 사라지나?…‘온플법’ 고스란히 소비자 피해 예상 11 the 23/12/23 2301 1
36632 사회비혼보다 기혼이 더 행복하다? 25 카르스 23/11/20 2300 1
6444 기타참사 20일 전 조타실 다이어리엔 "수리 자제" 1 알겠슘돠 17/11/21 2300 0
31825 방송/연예천연기념물 된 '우영우 팽나무'..창원시·문화재청, 축하 행사 4 tannenbaum 22/10/16 2300 0
28761 경제토지·표준주택 공시가격 폭탄 수준에도.. 시장 조용한 이유는? 7 체리 22/03/25 2300 0
17754 스포츠두산 'ML 유망주' 잡았다..프렉센 100만 달러에 영입 1 The xian 19/12/08 2300 0
31585 경제신협·농협·수협, 5년간 횡령사고 286억…형사고발율은 60%대 6 swear 22/09/30 2300 0
19570 사회"30년 지기가 내 여자친구 성폭행"..친구 살인범 법정에 2 swear 20/04/01 2300 0
36466 정치유가족 뿌리치고 추도식 간 윤 대통령... "어디든 애도는 같다" 18 야얌 23/10/29 2300 0
33400 정치후원금 횡령' 윤미향, 1심서 벌금 1천500만원 9 danielbard 23/02/10 2300 0
35194 국제벨라루스 “프리고진, 러시아 내 병력 이동 중단 합의” 14 뉴스테드 23/06/25 230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