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짤이 논란때 끝까지 침묵 지킨걸로(김남국 때 본의 아니게 밝혀진) 까방권 하나 줬는데 회수해야겠네요.
다음 국회에서 볼 가능성은 없긴 합니다.

진짜.... 선거 제도 바꿔야합니다.
저딴 인간이 거대정당 편승해서 막말 지껄여대는꼴 더는 보기 싫으네요.
뭔가 정말 일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정당하게 평가받고 또는 올바른 비전을 보여준 사람들이
국회의원 뱃지달고 서로 의견을 나누고 이합집산을 하기도 하고
그러려면 지금의 승자독식 + 거대양당 체제 에서는 답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저런 말 볼때마다 참 갑갑해요

라이벌 ㅋㅋㅋ

기사보면 동물농장 비유로 윤석열 정부 비판하다가 격하게 표현 한거 같은데, 표현이 막나가는 건 맞죠.

근데 그와 별개로 어차피 최강욱은 잠깐 정계에 입문했다가 이번에 빠지는 사람에 해당하긴 합니다. 현직 의원이나 당직자도 아닌 만큼 크게 의미부여 할 필요도 없어보이긴 합니다.

그런데 저 사람 출신인 열린민주당은 위성 정당도 아니었던 비례용 정당이라, 선거제도가 어떻게 바뀌든 원내진입을 막을 수는 없었긴 합니다. 오히려 거대 정당이 저런 급진파 통제하기에는 용이할 수 있어요.

물론 요즘 전세계 정치 메타는 그런거 없다지만요.

저 정도면 당에서 빼박 손절각이죠ㅠ 공천 못받아요 저 사람

영감님..요즘 세상은 당신의 상식과는 다른 곳이라우..

저 사람은 더민주 공천을 받고 의원된 사례가 아닙니다. ㅎㅎ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 공천도 아니었고 민주당의 열성 지지자 목소리를 반영하여 만들어진 열린민주당 공천으로 비례당선된 사람.. 더민주 입장에서는 잘라내고 싶었던 사람인데 어떻게어떻게 하다보니 열린민주당과 더민주가 합당하게 되면서 저기까지 굴러들어온...
더민주 입장에서는 열린민주당 합당이 진짜 타격밖에 남은게 없는느낌입니다. 저놈말고도 민주당 테두리 안으로 굴러들어온 함량미달 의원으로는 김의겸 전 민주당 대변인(한동훈 청담동 술자리 논란을 밀었던 주인공)이 있읍니다......

이미 법원판결로 의원직이 상실된 사람이라 애초에 공직진출 가능성 자체가 없읍니다.. ㅎㅎ

저래도 모 사이트에서는 찬양받고 계심니다 ㅋㅋ

딱 강욱이햄 스타일 다운데 큰 영향은 없을듯

어차피 유죄받아 직 박탈된거라 공천은 못 받지 않아요?
그냥 정봉주 옆에서 입이나 터세요

문제는 200석 입 턴 사람이나 저 사람이나
대중들은 현직의원인지 아닌지 어사무사하고 '범민주당 사람'으로 의식된다는 거죠.
부모님 보시는 종편 시사프로그램 곁눈질해보니, 저런 실언 한 마디 나오면
종편에서 '하루~~종~~일' 되풀이하고, 분석하고 코멘트하더군요.

글쵸. 민주당이 특별히 선긋지도 않을 뿐 아니라 선긋기도 애매한 그런 인물들이기 때문에 저들의 발언들이 뇌리에 남아 부정적 이미지를 보탭니다. 저런 건 감정의 기억으로 남기 때문에 잘 없어지지도 않고 비슷한 몇 건이 합쳐지면 뭐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죠.

조지 오웰의 동물동장인가? 아니면 sbs의 동물농장인가?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이에요 근데 최씨 저사람 동물농장 안읽어봤다 분명... 암컷 많이 나오는데...

알 낳는 것 거부한 닭들이 암탉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