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10/21 10:17:42
Name   오호라
Subject   이스라엘 “포격→지상군→새 정권 수립, 3단계로 전쟁 치를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61174?sid=104

갈란트 국방장관은 20일(현지시각) 크네세트(이스라엘 의회) 외교·국방위원회에 출석해 가자지구 전쟁은 3단계로 진행될 것이라며, “하마스를 파괴하기 위한 1단계 포격과 2단계인 전술적 작전(지상군 투입)”을 끝낸 다음에 “3단계로 새 '안보 정권’를 세워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대한 책임에서 완전히 벗어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전날엔 가자지구 접경지대에서 대기 중인 병사들을 만나 “곧 가자를 안에서 보게 될 것이다. 내가 약속한다”고 침공을 기정사실화했다.

아비 디흐터 농업장관은 전날 이스라엘과 가자지구 사이 “완충지대가 가자지구 안쪽이 아니라 이스라엘 영내 쪽 50~100m에서 시작된다”며 “이는 실수이고, 고쳐야만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자지구 경계를 따라 여유 공간을 둬 그들이 다가오지 못하게 해야 한다”며 “누구라도 이스라엘 접경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은 2005년 철수하면서 가자지구 내에 완충지대를 설치했으나, 흐지부지된 상태다. 디흐터 장관은 향후 완충지대의 폭은 “지역·군사적 필요, 이스라엘 군 및 정착촌과의 거리에 따라” 결정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엘리 코헨 외교장관도 전날 “이 전쟁이 끝나면, 하마스는 더 이상 가자지구에 존재하지 않을 것이고 영토도 줄어든다”고 말했다. 디흐터 장관의 말대로 이스라엘이 지구 내에 완충지대를 만들면, 팔레스타인 쪽의 면적은 줄어들게 된다.

-------

이게 실현가능할까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392 국제이스라엘 “포격→지상군→새 정권 수립, 3단계로 전쟁 치를 것” 14 오호라 23/10/21 2174 0
4706 사회이순진 합참의장 부부의 눈물..후임 박찬주가 잇지 못한 '숙명' 5 empier 17/08/21 2104 0
20855 방송/연예이순재 소속사 "부인 건강 안좋아 도움…머슴 표현 과장됐다" 12 swear 20/07/01 3545 0
14112 정치이순자 "전두환이 민주주의 아버지" 발언 파문 12 벤쟈민 19/01/02 2116 1
21066 문화/예술이순신이 관노와 동침? 난중일기 완역자가 답했다 17 맥주만땅 20/07/21 3416 0
7212 정치이순신 종가 난중일기 전시중단 '박정희 현판 치워라' 알겠슘돠 17/12/29 2107 0
1493 기타이순신 장군의 여자 ‘덕이’ 새로 찾았다 1 베누진A 17/01/06 2173 0
38460 정치이숙연 딸, 아빠 돈으로 산 주식 아빠에게 되팔아 63배 차익 6 바방구 24/07/24 1236 0
28717 문화/예술이수지 작가 '아동문학 노벨상' 안데르센상 국내 최초 수상 11 이건마치 22/03/22 2673 10
27105 정치이수정, 김건희엔 "결혼 전 일"..이재명 아들엔 "부모 책임" 67 empier 21/12/22 3028 0
26723 정치이수정 교수,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합류…선임 안건 상정 18 Profit 21/11/29 2943 0
34294 사회이수정 교수 “학폭, 학교전담경찰이 맡아야 .. 학교에 떠넘기는 건 넌센스” 27 Only 23/04/18 2329 1
28920 사회이수정 “한국 여성인권, 불평등하지만은 않아… 아시아 1위” 13 늘쩡 22/04/06 3362 0
26991 정치이수정 "허위이력이 영부인 결격? 검사사칭은 대통령 결격" 15 맥주만땅 21/12/16 2248 0
27188 정치이수정 "윤석열 젠더 감수성 키워야" 10 대법관 21/12/27 2255 0
31345 사회이수정 "낮엔 반성문, 밤엔 살인..스토커 인권 지켜주면서 피해자는 못 지켜" 21 tannenbaum 22/09/16 2704 6
16227 사회이수역 폭행 사건의 마무리 8 불타는밀밭 19/08/01 2956 0
28853 방송/연예이수만이 졌다…SM 주총서 소액주주 측 감사 선임 3 Leeka 22/03/31 2688 0
33531 경제이수만, SM 매출 21억 홍콩으로 뺐다 7 swear 23/02/23 2177 0
32828 방송/연예이수만 "지속가능한 미래, 인류 공통의 어젠다…절박함 가져야" 7 퓨질리어 23/01/01 2187 0
1702 사회이세영, 검찰서 무혐의 최종 통보 '성추행 논란 종결' 4 베누진A 17/01/24 1692 0
7467 IT/컴퓨터이세돌, 해비치 대결서 커제에 설욕..팽팽한 흐름 깬 '한수'는 4 하트필드 18/01/13 3762 0
1910 정치이세돌 9단 “난 원래 민주당 지지자…후보 누구든 도울 수 있다” 15 우웩 17/02/08 2109 0
34633 사회이세계에서 300만 원을 잃어버렸는데 경찰과 말이 통합니다 구밀복검 23/05/13 2179 5
23349 사회이성윤 중앙지검장 전격 소환 통보.. 조사 불응 3 empier 21/02/17 2799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