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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04 10:16:48수정됨
Name   매뉴물있뉴
File #1   4205_7818_546.jpg (42.6 KB), Download : 0
Subject   한동훈 '엑스포유치' 출장 몰타, 사우디 지지 선언


한동훈 '엑스포유치' 출장 몰타, 사우디 지지 선언
https://www.newsverse.kr/news/articleView.html?idxno=4205

왜 법무부장관이 저런걸 하고다니냐......
쓸데없이 돌아다니다가 면박만 당하고 있는 느낌.

총리가 저런걸 돌아다니다가 좌절했으면 '총리가 지 할일 열심히 했으나 성과가 따르지 않았다' 정도로 인식되겠지만
법무부 장관은 업무상 직접적인 연관이 없기 때문에 '지 일이나 제대로 할 것이지 쓸데없는데 신경쓰다가 결국 이재명 영장도 제대로 못했네' 처럼 인식되기 쉽죠.
그래서 저런 일을 맘편히 다니면서 대권주자행보를 하려면
장관직이 아니라 총리직을 갖고있어야합니다만
여소야대 상황에서 한동훈이 총리를 한다는건 있을수가 없는 일이라서......



한동훈이 법무부장관을 하는것 자체가
대권주자로써 부적절할수밖에 없다는 다른 의견으로는
법무부장관은 본질적으로 남을 해치는 자리라는것도 있긴합니다.
노무현은 DJ정권때 총선에서 부산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직후
해수부장관직을 했는데
노무현 본인은 노동부장관을 원했으나
노무현을 차기 대권주자중 한사람으로 봤던 DJ가
야당/기업과 싸우는 입장에 서야하는 노동부장관은 (*이부분은 추측)
대권노리는 사람으로써는 부적절하니 (*이부분은 추측)
이리저리 예산을 나눠줄수 있는 입장에 설수있을뿐 아니라 (*이부분은 추측)
노무현 본인이 출마했던 PK지역에 영향력이 큰 부처이기도한
해수부장관으로 가라며 권했다고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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