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면 이익이고 그런 상행위로 생계를 꾸려나가니 친절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전 몇년 전부터 계속 [팔지 않을 수 있는 권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해 온 입장으로서 이런 기사가 반갑네요.
선택권이 박탈당한 종업원들에게 손님 성향에 따라 아주 제한적으로라도 손님을 거부해도 되는 권리가 주어진다면 더 많은 일반 고객들이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사회는 더 나아지고 있습니다. 저런 행동하는 분들에 의해.

남의집 귀한자식 티를 맨처음에 한 곳이
인턴 갑질한 위메프의 W카페라는 불편한 진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