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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8/24 12:40:01
Name   매뉴물있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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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총선 지역구 투표 어디?' 민주당 45.4% 국민의힘 34.4%


'총선 지역구 투표 어디?' 민주당 45.4% 국민의힘 34.4%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66070/

가장 눈에 띄는건, TK/PK 제외한 전 지역에서 '어느 정당 후보에게 지역구 표를 던지겠습니까'라는 질문에
민주당이 우세하게 드러났다는 것입니다.
또 눈에 띄는건
['내가 민주당을 지지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민주당 후보에게 표를 주겠다']는 흐름인데
거의 모든 지역(부울경제외)에서 나타납니다.
그리고 ['내가 국힘을 지지하지만 국힘후보에게 표를 못주겠다']는 반응역시
인천경기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에서 나타난다는것.

데일리안 / 여론조사공정은 안그래도 대통령과 여당에 유리한 여조결과를 일관성있게 생산해내던 곳이었습니다만
이미 전국지표상으로도 민주당에 표를 주겠다는 여론이 더 유리하게 나온지는 꽤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렇게 전국적으로 압도적인 지표가 나온건 또 처음보는것 같아서...


대통령이 진짜 무슨 생각으로 국정을 운영하는중인지 모르겠는데
하나 짐작해보자면
국민의힘이나 여당이 선거에서 승리하는데 관심이 있는게 아니고
친윤이 국회의원이 되는데 더 관심 있는것 아닌가...
국힘이 150석 차지하면서 과반을 차지하지만 이준석이 국힘의 중심인 평행우주보다는
국힘이 80석 차지하면서 폭망할지언정 한동훈이 국힘의 중심인 체제를 더 원하는것 같다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습니다.

이 와중에 국힘이 선거 승리할꺼라고 생각한다는 국힘 사무총장이나 대통령실 반응들을 다시생각해보면
흔한 정신승리같은게 아니었다는 생각도 좀 들어요.
....그냥 우리가 항상 이번 정권에서 익숙하게 보아온 심플한 '거짓말 열전'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하는게
차라리 진실에 더 가까울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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