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머진중권

최선과 진심을 다해 믿고 싶어했고, 다른 사람에게도 양고기로 팔아먹은 작자가 혓바닥이 길군요. 자르고 싶습니다.

세호니?

진중권 교수께서도 직-간접적으로 이정권 창출에 기여했을텐데....

속았다고? 눈감은게 아니라?

지난 대선 기간 진중권이야말로 보수언론을 중심으로 [따옴포 저널리즘]의 총아였죠.
지금은 조금 시들해진 느낌이 들지만, 이번 발언도 자신의 존재감을 어필하기 위한 발언 같아 고깝게 보이네요.

그렇게 대놓고 후보시절에 보여줬는데 속았으면 정치평론 그만둬야죠.
스스로의 식견의 부족함을 인정해놓고 책임지지 않으면 그냥 너스레에 불과한 거라고 봅니다.

30년이나 지난 작품인데 보조개 왕자는 꽤 귀엽군요

알고도 속을정도로 가스라이팅이나 언론 플레이가 심하긴 합니다
지금단계에서도 속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되려 소수일 정도로요. 사실 여러가지 이유로 공모하는자들도 많은데, 적어도 현시점에서 국가에 도움이 되는 행태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저 수많은 플래그들을 보고도 몰랐다는 게 말이 되나..

인정해줄테니 입닫고 조신하게 살렴..

적극적으로 속아주고 남들 속이는 일에 앞장선 사람이 할말은 아니네요

속았다뇨 제일 열심히 속인 사람이...

부역자가 혓바닥이 기네

자리 뭐 못받으셨나?

그런데 만에하나 정권이 바뀌면 또 공의로운 정치평론가인척 도도하게 한 마디씩 툭툭 던지겠지요.
양두구육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자신의 과거는 안면몰수한 채로요.

은퇴하길.. 이젠 하는 말 중에 쓸만한 소리가 1도 없읍니다

아 네..

애초에 속이려는 생각 자체가 없었던 사람한테 금칠을 해놓고 이제와서 ㅋㅋ

전 솔직히 속진 않았읍니다.

반성보다 바보를 택하다니 ㅋㅋㅋㅋㅋㅋ

선진국에서 살아온 진씨 가문의 대표께서는 이제와서 그렇게 생각하시나 보군요.

속았다니 ㅋㅋㅋ 같이 약판 인간이 뭐라는건지

중하다 추권아..

???: 저도 속았고 국민도 속았다

일년전도 아니고 이제 와서 저런 소리하는 건 진짜 개폐급인데...

말만 저러는거죠 지금도 한동훈 찬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