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7/18 11:58:11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김 여사 명품 매장 방문, 대통령실 해명 모두 부적절
[조선일보 사설] 김 여사 명품 매장 방문, 대통령실 해명 모두 부적절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3/07/18/G2IV4XD2UBEFZDRAXN7FS56MEI/

대통령실 관계자는 비공식으로 “김 여사가 가게에 들어가서 구경한 것은 맞고 안내를 받았지만 물건은 사지 않았다”며 “가게 쪽이 영부인이 지나가는 걸 봤고, 자기 가게를 방문하게 하기 위해 친절하게 초대했다”고 했다. 대통령 부인은 경호 때문에 사전 검증된 동선을, 철저히 짜인 일정에 따라 움직이게 돼 있다. 매장 방문 당일에도 경호원 등 16명이 김 여사를 수행했다고 한다. 그런데 김 여사가 길을 가다 호객 행위에 이끌려 갑자기 매장을 방문했다는 것을 누가 납득하겠나.

=======================================================================

참참못 조선일보 오늘자 사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0 기타고대영 KBS사장, 국감장서 이정현 보도개입 의혹에 “답변하지마” 1 님니리님님 16/10/12 2260 0
35382 사회‘잔액부족’ 뜨자…스무살 옷 안에 손 넣은 택시기사 ‘공분’ 3 danielbard 23/07/10 2260 1
35899 정치진중권, 윤 대통령 '광복절 경축사'에 "이것이 대통령의 인식이라면 정말 창피하다" 10 오호라 23/08/22 2260 0
572 기타"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사업도 '최순실 게이트' 연루" NF140416 16/11/04 2260 0
829 기타미르·K스포츠재단은 박 대통령 퇴임후 대비? NF140416 16/11/21 2260 0
322 기타정의당 당명변경 투표가 부결되었습니다. Toby 16/10/13 2260 0
35655 정치日서 큰 인기…"韓 삼중수소 더 배출" 尹정부 발표 기사 7 오호라 23/08/04 2260 1
3913 정치보수야당, 文대통령 'G20 4강외교' 이례적 호평…왜? 4 벤젠 C6H6 17/07/09 2260 0
590 기타정진석 "이정현, 與 처한 현실 냉정하게 보라" 1 하니n세이버 16/11/06 2260 0
30034 스포츠오타니 '13K' 신기록...8이닝 무실점으로 6승 달성 2 Darwin4078 22/06/23 2260 0
35159 정치'킬러문항 출제금지' 공약했던 이재명, '수능 5개월 전' 졸속 대책 정조준 11 매뉴물있뉴 23/06/22 2260 0
11869 국제美 민주 차기 대선후보 바이든·샌더스 '양강' 구도 벤쟈민 18/07/30 2260 0
352 기타"정부에 밉보이면 투자 못 받아" 영화계서도 블랙리스트 소문 파다 3 NF140416 16/10/15 2260 0
17764 정치박지원 "박근혜, 추미애 주장대로 했으면 살았을 것" 2 알겠슘돠 19/12/09 2260 0
12901 사회엉터리 소방점검이 부른 참사..세일전자 대표 등 4명 영장 4 알겠슘돠 18/10/04 2260 0
31335 정치사실 아니라더니…금융위, '알짜' 넘길 시나리오 확인 13 야얌 22/09/16 2260 0
3945 정치이언주 망언은 민주당 책임... 13 레지엔 17/07/11 2260 0
34414 정치윤 대통령, NBC 인터뷰서 ‘미국 도청’ 묻자 “안된다고 할 수 없지 않나” 21 야얌 23/04/26 2260 0
38511 사회빅5, 4차병원으로 승격 검토... 중환자만 집중 치료 23 the 24/07/31 2260 0
9589 정치"20대로 답해달라" 김영욱 예비후보 선거법 위반 의혹 Credit 18/04/20 2260 0
34165 사회"무슨 어벤져스가 오는 줄"‥빠르게 거침없이 '꾹꾹' 8 tannenbaum 23/04/08 2260 1
2427 정치덴마크 언론들 "정유라 변호사, 피터 마틴 블링켄베르 사망" 보도 2 Toby 17/03/20 2260 0
380 기타나향욱, 구제요청 '기각'..파면 확정 4 NF140416 16/10/18 2260 0
910 기타연말 '소비절벽' 오나..11월 소비자심리 7년만에 최악 3 NF140416 16/11/25 2260 0
27025 정치종교시설만 방역패스 선택 가능 왜?…중대본 "예배 권리 존중" 12 syzygii 21/12/17 226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