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 the Soul?

다른 지자체들 한숨 나오는 결과물 보다 이정도면 잘 나온거 같고, 이번에는 당파 상관없이 20년 정도는 유지되었으면 합니다.

여지껏 힘겹게 버텨왔는데 파멸직전이라는 점에서 적절하네요.

생각해보니 그 노래도 서울이 모티브랬죠 ㅎㅎ

I 서울 U가 제일 웃겼는데...

널 서울 해버릴거야

저는 아이서울유가 좋았어서 별말을 안하겠습니다.
아 서울시민 아닙니다

you Seouled by me

오. 이건 괜찮네요.

왜 늘 영어지

서울 슬로건은 soul이랑 발음 비슷한거 활용하는게 무조건 정답이긴 하죠. 웬만하면 이런거 좀 정권 바뀔때마다 바꾸지 말고 역사를 쌓아 나가자는 쪽인데, [I 서울 U]는 진짜 구리긴 했어요...

이왕 정했으니 이제 이걸로 쭉 썼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민주당 시장 된다고 해서 오세훈 흔적 지우기로 또 바꾸지 말고요 ㅠ

오 이건 괜찮네 하는 생각이 드는 걸 보니 성공적입니다.

저는 아이 서울 유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봅니다. 생각해보면 한국인의 신조어 생성 열망은 문화 자원이 아니었나 싶거든요. 아이유나 BTS나 미국에서 볼 때 구린 건 똑같죠.
그 이상함으로 조금이라도 더 많이 회자되었다면 뭐 오히려 좋은거고요. 참고로 함께 오른 후보도 서울메이트랑 서울링이었고 be berlin, I amsterdam과 같은 유행이 있었습니다. 말장난해서 도시에 행위성을 부여하는 게 트랜드였죠.
다른 것보다 슬로건 구리다고 여행 안가는 사람은 없음…

이걸로 끝까지 갑시다

아이서울유 보다는 낫네요.

I Seoul U보다 구리기 힘들죠

Seoul IU를 그렇게 밀었었는데..

소울이면 서울메이트는 어떨까 싶은데...

대경성...이었죠 ㅋㅋㅋㅋ

I❤️NY가 하도 대박을 치는 바람에...

예전에 소울 오브 아시아랑 결이 비슷한거 같은데, 괜찮네요

너의 노래에는 서울이 없다.

슬로건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로고 디자인이 구린 것 같읍니다.

소수의견이지만 넌 아이서울유 좋았습니다 ㅠ

어차피 시장 바뀌면 평화특별시 서울 이딴식으로 바뀔텐데;;
진짜로 좀 안바꾸고 계속 밀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전의 '서울 유' 보다는 훨씬 낫고 좋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미미위 강남도 정말 싫었는데, 요즘 와선 좀 안보이니까 다행인 거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