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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2/17 10:30:23
Name   오호라
Subject   文정부 공공요금 동결 포퓰리즘이라더니 尹정부 동결엔 딴 얘기?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8546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5일 주요 공공요금에 대해 상반기 동결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공개했다. 윤 대통령은 제13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그간의 가파른 상승 여파로 취약계층과 서민은 여전히 어렵다”며 “공공요금, 에너지 비용, 통신 비용, 금융 비용 등 4대 민생 분야 지출 부담을 경감시키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이에 호응해 올 4월로 예정했던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하반기로 미뤘다.

문재인 정부 역시 2021년에 내년도 1분기 전기·가스요금 등의 공공요금을 동결한 바 있다. 당시 정부는 물가 부담 확산과 기대인플레이션 상승을 이유로 요금 인상 시점을 뒤로 미루겠다고 밝혔다. 이를 놓고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조삼모사도 아니고 국민을 원숭이로 보는 게 틀림없다”며 “선거 때가 되니 갑자기 세금 폭탄도 공공요금도 모두 동결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든 것이냐”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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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윤석열의 표현을 빌리자면
지금 정부는 국민을 원숭이로 보는 게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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