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12/30 10:28:14
Name   Picard
Subject   ‘라임 사태 핵심’ 김봉현, 도주 49일 만에 붙잡혀
https://news.khan.kr/d6sU

====
검찰은 해경과 협조해 김 전 회장의 밀항을 단속했다. 검찰은 김 전 회장의 자수를 압박하기 위해 주변인들을 구속했다. 김 전 회장의 조카 A씨는 직접 차를 몰아 그를 팔당대교 부근까지 태워주고 전자장치 훼손을 도왔다가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구속됐다. 김 전 회장의 도피를 도운 지인 두 명도 범인도피 혐의로 구속됐다. 검찰은 지난 28일 김 전 회장의 친누나에 대해서도 범인도피교사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여권을 무효화하고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의뢰했다.
====

김봉현의 지인들이 죄를 저지르고 합당한 이유로 구속을 당한게 아니라 김봉현을 압박하기 위해 주변인들을 구속시켰다는걸 당당하게 말하는게 이상한건 저뿐일까요??
김봉현이 자신의 도주를 도운 이들이 체포되고 구속되자 압박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라고 기사를 써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자수를 한게 아니니까 그렇게는 못 쓰겠군요.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617 정치민주, 주호영 특검요구 즉각수용…"전수조사 바로 진행" 15 the hive 21/03/16 2267 0
36680 사회치안센터 576곳 사라지면…‘경찰관서 없는 읍면동’ 60% 육박 6 야얌 23/11/28 2267 0
34381 국제"어차피 죽을 목숨 참전하라" 러시아, 에이즈 죄수 전쟁 동원 4 danielbard 23/04/22 2267 0
21583 사회1만원 뺏으려고 퇴근길 여성 잔혹살해...'제주 호박밭의 비극' 3 Schweigen 20/09/02 2267 0
36197 게임칼 빼든 한화생명, ‘중징계’ 클리드와 계약해지 2 Groot 23/09/21 2267 0
33142 사회몸에 대학 동기 DNA 집어넣고 "유사 강간 당했다" 무고한 여성 10 다군 23/01/20 2267 0
31352 정치[나이트포커스] 尹, '영빈관 신축' 전면 철회 6 tannenbaum 22/09/17 2267 0
22138 정치한동훈 덮친 정진웅 독직폭행 기소 3 사악군 20/10/27 2267 0
35709 사회서울시 “손주 돌보는 조부모에 월 30만원” 6 the 23/08/08 2267 1
30847 경제조합의 ‘무리한 요구’ 대부분 ‘무효’···둔촌주공, 오늘 최종합의안에 서명 6 syzygii 22/08/11 2267 0
36230 의료/건강내달 19일부터 전 국민 무료 코로나 접종…고위험군 적극 권고 6 야얌 23/09/26 2267 0
31634 방송/연예박수홍, 검찰 조사 중 부친에게 폭행 당해 병원 긴급 후송 7 swear 22/10/04 2267 0
36498 사회"너희 아빠 X발렸다" 울부짖는 아이 앞에서 마구 폭행 11 swear 23/11/02 2267 0
33715 정치5번째 죽음...유서에 이재명 대표 언급 32 cummings 23/03/10 2267 0
15300 스포츠아스날, 마지막 홈 경기에서 체흐·램지 위한 가드 오브 아너 진행 손금불산입 19/05/03 2267 0
7371 정치[신년인터뷰]유승민 "국민의당과 통합, 아직 최종 결심 서지 않았다" 4 JUFAFA 18/01/08 2267 0
20952 정치박원순 서울시장 연락두절..딸이 경찰에 실종 신고 4 다키스트서클 20/07/09 2267 0
29670 정치휴게실은 '식초방'? 짐짝 사이서 쉬는 '대통령 경비단원' 6 데이비드권 22/05/31 2267 0
35815 사회"우린 교사도 아닌데 학부모 응대?"…민원팀 편성된 공무·행정직 부글 9 swear 23/08/15 2267 2
33528 정치‘20년짜리 진보정치’ 한 사이클이 끝났다 5 카르스 23/02/23 2267 2
15435 사회2030세대 "택시 싫어요" 이유는? 7 Darker-circle 19/05/19 2266 2
1122 정치세월호 유가족 "너무나 마음 벅차..부역자들 처벌해야" 1 하니n세이버 16/12/09 2266 0
33642 사회선택근로제 허용기간 3개월로 확대…근로시간 저축제 도입 8 당근매니아 23/03/06 2266 0
32376 사회"결혼 4년차인데 왜 건보 안돼요?"..두 남자 울린 '뼈아픈 차별' [가족의 자격②] 8 tannenbaum 22/11/25 2266 10
13187 사회"엄마, 우리집은 얼마야?"..아이들 편 가르기 기준 된 아파트 21 무적의청솔모 18/10/31 2266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