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들어간 비용있으니 쉽게 못때려칠거다 이생각일까요 이러다가 지금 당장은 아니어도 장기적으로 택시나 조선업처럼 상당수 기사분들 때려치고 다른일하러 가서 공급부족나면 어쩔라고...

정신이 나갔나

"가격이라는 것은 시장 작동의 핵심 요소인데 다양한 관계자 중 일방이 입맛대로 고정하고 마음에 안 들면 중지시키는데, 이런 식의 시장구조는 어디에도 없다"면서 "사회주의 나라에서도 이렇게 안 정한다"고 강조했다.


ㅋㅋㅋㅋㅋ 윤통이 지금 금감원에 뭘 시켰는지는 ㅋㅋㅋㅋㅋ

남일이 점점 내 일이 될까봐 불안합니다

이와중에 미국은 철도 파업 금지법 만드는 형국인데 뭔가 세계선이 뒤틀린건지 현 정부가 맞는건지는...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781943

멍청인가 ㅋㅋㅋㅋ

2003년 만들어진 제도가 20년간 사문화되어 있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죠. 강대강으로 갔을때 지금처럼 주유소 기름 떨어지기 시작하면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니 그간 정부가 협상으로 풀어온 겁니다. 율사가 아닌 법기술자로 평생 살아온 인간이 법문에 써있으니 다 현실로 옮길 수 있다고 착각하는 모양인데, 그 대가는 꽤나 쓰릴겁니다.

더하죠 (근엄)
..아니다 멍청이만도 못한걸까요?

뭐 이번엔 잘 해서 힘으로 막아보신다고 치고...

이제 다른 분야로 퍼지는 똥을 어떻게 치우실지가 궁금하군요.

그렇다고 여기서 물러서면 지지자들이 싫어할텐데.

투표의 결과가 혹독하군요.

화물연대의 업무개시명령 철회 요구에 대해서는 "가처분하겠다면 하라"며 "행정 명령 자체는 가처분 대상도 아니고, 노무현 대통령 정부에서 [2003년 문재인 민정수석 때 만든 것인데 위헌인가"라고 답했다.]

이러고 있는걸 보니 희룡이형 아직도 속편한가 보네요. 정치논리보다 중요한건 당장 차가 안 굴러가는 것일텐데..

동네 주유소 기름 떨어지기 시작했고, 강남 인근은 오늘 지하철 준법투쟁으로 난리가 났는데, 자가용 사용불가와 겹치면... 민노총에 책임 뒤집어 씌우면 해결될 거라고 생각하나 봅니다.

30퍼만 민노 욕해주면 될거라 생각하는가 싶어요.
30퍼가 줄어들거라는 생각을 하면 저리 못하지 않나..

민노총 한거보고 어유 하며 혀를 차는 퍼센트가 분명 존재하긴해서... 파업이 일어난게 중요하지 왜 한건지는 생각안하는 분들도 있으니까...

보수 진영에서 이야기하는 자유민주주의의 자유는 이승만 시절의 자유당에서 시작해 자유한국당으로 이어지는 보수당 진영을 지칭하는 것 같습니다.
민주당 계열 니네는 민주주의 아니다 하는 의미인 것 같아요.